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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합의판정 시즌2 15회 '양현종, 20승 고지 눈앞' 정리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16 21:22 조회수 : 522 추천수 : 0

본문

1. 오프닝
 
오효주 : 오늘은 조성환, 장성호 위원, 박지훈 변호사와 함께 함.
 
2. 주간 핫 이슈
 
장성호 : 지난주 KIA의 슈퍼위크. 두산과의 두경기 내주면서 문제점 드러남. 3-5선발이 불안상 상황.
 
5선발 자리를 끝날때까지 걱정거리로 안고가야된다는 생각이 들었음.
 
오효주 : 1위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음.
 
장성호 : KIA가 1위확정해도 두산이 2위하면 두산이 한국시리즈 우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야구인.해설위원.기자들 많음.
 
단기전에서 헥터. 양현종 등판 경기를 패한다면 무너질 수도.
 
박지훈 변호사 : 잠실 2연전에서 병살탈로 득점 찬스에 점수를 내지 못한 KIA.
 
조성환 : 후반기 시작전에는 13경기 차에서 30경기만에 7.5경기가 좁혀진 상황. 좁힌 상태에서 맞대결은 의미가 컸음.
 
박지훈 변호사 : 상승세인 롯데와의 경기가 KIA 1위 분수령일 것.
 
장성호 : 후반기 좋지 못한 임기영과 팻 딘이 두산전 정적도 좋지 못함. 단기전 양현종. 헥터 등판 중 한경기라도
놓친다면 두산쪽으로 분위기가 기울수도 있기에 남은 기간내 임기영 선수 구위회복이 되어야.
 
조성환 : 저는 장꾸준이라 불리는 장원준 선수의 좌완 최초 8년 연속 10승이 인상적.
 
장성호 : 저도 장꾸준임. 9년 연속 3할을 쳤는데 이 정도 보다 더 어떻게 해야 꾸준한 것인지?
 
오효주 : 장성호 위원은 방송 기복이 심함.
 
장성호 : 실력 외의 다른 부분들도 높게 평가받고 있는 장원준 선수.
 
조성환 : 제가 룸메이트하면서 멘탈 교육을 잘 시켰음.
 
오효주 : 장원준 선수는 조성환 위원이 발굴?
 
조성환 : 농담임. 룸메이트였을때 제가 음식. 냉난방에 철저히 신경쓰고 등판 전날 미리 승리 축하를 했음.
 
외출 제한 시간 새벽 1시를 어긴 적이 없을 정도로 FM인 선수.
 
박지훈 변호사 : 부드럽고 유연한 투구폼으로 인해 부상을 잘 당하지 않는 듯. 17일 양의지 선수가 요구하는대로
잘 던지는 것을 보면서 구위 상태를 잘 알고 던지는 느낌이었음.
 
장성호 : 모든 구종을 같은 폼에서 완벽하게 구사하는 장원준 선수.
 
조성환 :  주자 견제 능력까지 장착한 것이 다른 투수와의 차이점이라고 생각. 선배에게도 잘하는 선수.
 
박지훈 변호사 : 지난주 롯데 5강 후보에서 제외시킨 저의 잛은 식견에 대하여 사과드리겠습니다.
 
후반기 18승 중 15승이 역전승. 레일리는 얼굴만 같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됨.
 
조성환 : 이동거리가 제일 긴 2연전인데 예상과 달리 선전하고 있음. 매경기 MVP가 바뀌고 있음.
 
오효주 : 토요일 연승이 끊겼으나 일요일 다시 역전승.
 
장성호 : 토요일은 무기력하게 패했으나 일요일 전준우 선수 결승타로 역전승.
 
다음주 KIA전이 최대의 고비라고 생각. 10개 구단 중 컨디션 최상인 선수들이 선발 맞대결. 롯데 1승 1패만 해도 성공.
 
오효주 : 선발 투수 이름만 들어봐도 정말 기대되는 경기.
 
박지훈 변호사 : 이 경기에 따라서 롯데의 5강 진출 여부, KIA의 1위 가능 여부가 판가름 될 것이라고 생각.
 
3. 양현종의 20승 - 200이닝 - 30경기 등판 도전
 
오효주 : 올시즌 4할 타자 탄생은 어려워보이지만 토종 20승 투수 탄생은 가능하다고 생각. 올시즌 양현종 선수 평가하자면?
 
장성호 : 가장 큰 무기는 안정된 제구력. 지난해 200.1이닝 볼넷 77개였는데 올시즌 현재까지 143.2이닝 31볼넷에 데드볼이 없음.
 
지난해 득점 지원 4점대였는데 올시즌 8점대로 두배차이가 남. 득점 지원 좋으니 적극적 승부로 투구수 줄이면서 이닝 증가.
 
박지훈 변호사 : 야수들이 양현종 선수 등판할때 더 잘한다는 것을 보여줌. 20승 충분히 가능할 것.
 
조성환 : 저도 가능하다고 생각. 어느해보다 출발이 좋았다가 한달간 슬럼프 기간을 보내다가 다시 상승세.
 
6월 9일 등판 후 김민식 선수에게 다음 경기부터 괜찮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고 했는데 그 이후 10연승 중.
 
올시즌 좋은 날과 안 좋은 날 편차가 크지 않음.
 
장성호 : 언제인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김선빈 선수 대신 최원준 선수가 유격수 선발 출장해서 실책할때 제스쳐를 보고
이제 다 컸다는 생각이 들었음.
 
오효주 : 헥터와 다승왕 경쟁도 큰 재미.
 
장성호 : 만약 KIA 정규시즌 우승이 빨라지면 20승. 200이닝 못할 수도
 
박지훈 변호사 : 팀이 언제 정규시즌 우승을 하느냐가 관건인 듯.
 
오효주 ; 1995년 이상훈 선수 이후 토종 선발 20승이 나오지 않았음.
 
박지훈 변호사 : KBO 초창기에는 투수가 선발. 마무리. 중간 왔다갔다 했는데 90년대 중반부터는 선발투수가
30경기 이상 등판하는 경우가 드물게됨.
 
장성호 : 과거에 비해 확실해진 투수로테이션. 30-33번 등판하는데 20승을 거두기는 힘듬.
 
선발에 의존하지 않는 체계적 마운드 운영도 영향. 선발 투수 투구수 관리도 정착.
 
조성환 : 불펜 투수가 약한 팀은 선발 투수 승리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 선발투수 내려가면 타자 집중력이 높아짐.
 
자주 만나는 투수에 대한 타자의 어색함도 갈수록 사라짐.
 
박지훈 변호사 : 생소한 외국인 선수들은 20인 넘는 투수가 몇차례 있었으나 국내 초특급 선발도 20승이 잘 나오지 않음.
 
오효주 : 양현종 선수 2년 연속 200이닝 여부는?
 
장성호 : KIA 정규시즌 우승 시기에 따라 달라질 것. KIA가 10경기 앞두고 우승 확정짓는다면 김기태 감독이
관리를 해줄 것이라고 생각.
 
박지훈 변호사 : 팀의 우승이라는 대의를 위해 FA도 1년 계약한 상황에서 200이닝은 안 할 것이라고 생각.
 
조성환 : 시즌 182이닝 던지고 한국시리즈 2경기 완투해도 될 듯.
 
장성호 : 두산이 맹추격을 해서 경기차가 좁혀지고 우천취소 잔여경기에서 1,2,3선 투수로 남은 경기 마무리할 가능성이
있으니 이렇게하면 200이닝 가능할 수도.
 
조성환 : 송진우 선배가 3000이닝 던진 것을 가장 소중하게 기억하고 있음.
 
장성호 : 송승준 선수의 경우도 이닝을 더 중요시. 양현종 선수도 이닝 이터로서의 모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함.
 
오효주 : 3년 연속 30경기 등판에도 도전하고 있음. 지금까지 23경기 등판한 상황.
 
장성호 : 30경기 이상 등판한다면 200이닝 돌파할 것이라고 생각.
 
박지훈 변호사 : 로테이션 거르지 않고 꾸준히 등판했다는 것을 의미.
 
오효주 : 감독이 계산이 서는 투수라고 생각하게 해주는 기록인 듯.
 
장성호 : 해설할때 어느 투수가 등판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등판하면 기분 좋을때가 있음.
 
조성환 : 양현종이 티켓 파워도 잘 보여주고 있음.
 
오효주 : 감독. 팬. 해설자 모두 도와주는 양현종 선수. 국내 투수는 이 세가지 달성이 왜 어려 운가 ?
 
장성호 : 외국인 선수들은 체격도 좋고 체력도 한단계 위에 있다고 생각. 외국인 선수들은 4일 휴식 후 등판이 적응이 되어있음.
 
오효주 : 지난 시즌 후 1년 단기계약했는데 올시즌 후 어떻게 될지 모름.
 
장성호 : 규약상 4년이 지나야 FA 신청 가능. 지난 시즌 후 일본 진출 하느냐 마느냐 하는 사이에 최형우 영입으로 100억원을
영입하면서 1년 계약을 제시하게 됨. 타팀이 보상 선수와 보상 금액을 주지 않고도 영입 가능.
 
양현종 선수가 너무 KIA를 사랑해서 떠날 마음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박지훈 변호사 : 팀과 선수의 특수 사항이 맞아떨어진 1년 계약. 타팀이 데리고 간다면 보상 선수. 보상금 필요없기에 몸값은
부르는 값이 될 것.
 
7년 계약해도 상관없을 듯.
 
조성환 : KIA의 우승에 대한 의지를 양현종 선수 1년 계약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
 
장성호 : KIA가 우승하고 양현종 선수가 20승 200이닝 30경기 등판 모두 기록하면 1년 계약 신의 한수가 될 수도.
 
시즌 후 가질 수 있는 카드를 모두 쥔채로 협상 가능. 종신 계약을 원할 수도.
 
박지훈 변호사 : 타팀 유니폼 입은 양현종 선수 모습 상상이 가지 않음. KIA와 계약하지 않으면 NPB 문을 두드릴 듯.
 
장성호 : 지난해 일본 구단과 2년 6억엔 기사가 있을때 조건이 좋다고 봤음에도 KIA 잔류.
 
결혼한지 얼마 안되고 아기가 태어난지 오래되지 않아 가족을 위해서 국내 잔류했다고 생각.
 
저는 올 시즌 종료 후에도 국내 잔류 예상.
 
박지훈 변호사 : 3년 100억 예상.
 
장성호 : 저는 우승하고 싶다고 느끼는 팀에서 데려가려면 3년은 택도 없다고 생각. 그런데 KIA를 떠날 수 있을지 의문임.
 
오효주 : KBO 새 역사를 써나가는 양현종 선수 질주 계속해서 지켜보겠음.
 
4. KBO 포수 열전
 
오효주 : 유일하게 앉아서 모든 수비수를 바라보는 포수. 포수 중요성 이유는?
 
장성호 : 좋은 포수 한명 만드는 것이 좋은 투수 만들기보다 10배 이상 어려움. 실전 경기를 통해 경험을 축적하는 포지션.
 
박지훈 변호사 : 요즘 학생들은 포수보다 외야수 또는 내야수를 선호하고 있어서 포수 부족현상이 일어나고 있음.
 
조성환 : 프로에서는 품귀현상으로 귀한 대접받고 선수 생명도 길게 할 수 있는 포지션이 포수.
 
포수가 리드하는 경기는 타자에게 부담이 가중됨.
 
장성호 : 제가 현역 시절때 박경완. 김동수 선배가 포수일때 가장 힘들었음. 김광현 선수 등판때 슬라이더만 8개 연속 던짐.
 
어린 포수들은 베테랑 타자들에게 볼배합 읽히는 경우가 많음. 저는 현역 시절 SK, 현대 상대 안타 많이 치지 못함.
 
볼배합, 경기 읽는 능력, 수싸움은 포수의 가치.
 
오효주 : 역대 포수 중 가장 완성형 포수와 역대 최고 포수는?
 
박지훈 변호사 : 박영완. 김동수 선수라고 생각.
 
조성환 : 현액 중에서는 양의지 선수라고 생각.
 
박지훈 변호사 : 두산 투수들이 양의지 선수 보고 고개 흔들거나 갸우뚱거리는 것을 보지 못함.
 
조성환 : 마운드에서 100개 던지면 99개는 양의지 선수가 원하는 공을 던진다고 말했던 유희관 선수.
 
장성호 : 투수가 어려워하는 수싸움을 포수가 많이 맡아줘야함. 정말 곰같은 이미지인 양의지 선수.
 
조성환 : 경기전과 경기 들어갈때 양의지 선수는 눈빛과 집중력이 180도 달라진다고 함.
 
오효주 : 다른 선수 중 탑을 고른다면?
 
조성환 : 강민호 선수. 포수에 최적화된 선수. 
 
박지훈 변호사 : 탑은 아니지만 유망주 포수를 꼽자면 KIA 김민식. 트레이드로 오면서 KIA 포수 약점을 보이지 않게 해줌.
 
장성호 : 프레이밍. 도루 저지. 블로킹 등 포수의 기본이 잘 되어 있는 김민식 선수 트레이드 영입은 KIA에게 신의 한 수.
 
조성환 : 원광대 김준환 감독시절에 KIA 마무리 캠프에서 김민식 선수가 같이 훈련을 받았다고 들었음.
 
오요주 : 단기전에서 포수 역할이 중요할텐데.
 
장성호 : 1선발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포수 능력. 단기전에서는 50% 이상 차지한다고 생각.
 
조성환 : 경기 변수를 유리하게 이끄는 포수가 팀의 핵심.
 
장성호 : KIA와 두산이 한국시리즈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봤을때 김민식 선수 단기전 경험 부족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생각.
 
단기전은 경험 많은 투수가 유리. 정규시즌과 생각을 달리해야. 걱정되기도 하지만 어떤 플레이할지도 기대.
 
박지훈 변호사 : 포수를 보면 팀의 우승이 보인다고 생각.
 
5. 엔딩
 
오효주 :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기 쉽지 않은 KBO 리그. 어떤 팀, 어떤 선수가 최고 행운을 만날지 기대.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합의판정 시즌2 15회 '양현종, 20승 고지 눈앞' 정리 내가 유일하게 유감스럽게 여기는 것은 조국을 위해 바칠 목숨이 한 개뿐이라는 것이다. 합의판정 시즌2 15회 '양현종, 20승 고지 눈앞' 정리 에너지를 집중해서 일정한 수준에 올라야만 이 고개를 넘어서는 것인데, 그 고개 문턱에서 포기하고 굴러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합의판정 시즌2 15회 '양현종, 20승 고지 눈앞' 정리 자신은 위험을 무릅쓰고 하지 않을 행동을 충동질 하는 이를 조심하라. 합의판정 시즌2 15회 '양현종, 20승 고지 눈앞' 정리 모든 사람은 그의 소매 안에 바보를 가지고 있다. 사자도 파리는 스스로 막아야 한다.이것이 바로 진정한 우정 입니다. 요즘, 모두들 어렵다고 합니다.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미워하는 사람은 없을까? 배가 고파서 밥 몇 끼니 먹을 수 있는 값 5달러에 팔아 버린 바이올린은 무려 10만 달러짜리 였던 것이다.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단순한 선함이 아니라 목적있는 선함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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