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사랑스런 긴점박이 올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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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8 14:32 조회수 : 916 추천수 : 1
작성일 : 16-01-18 14:32 조회수 : 916 추천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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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점박이올빼미 |
| 사진 : 스벤 자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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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점박이올빼미는 사납다. 긴 날개는 끝까지 펼치면 120cm에 이르고, 갈고리 같은 발톱으로는 상대를 공격하기도 한다. |
| 긴점박이올빼미 |
| 사진 : 스벤 자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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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첵이 아끼는 피사체였던 암컷 긴점박이올빼미가 둥지를 은폐할 수 있는 천연의 은신처를 찾아냈다. |
| 긴점박이올빼미 |
| 사진 : 스벤 자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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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의 털을 골라주는 암컷의 모습이 귀엽다고 해서 둥지를 건드려서는 안 된다. 긴점박이올빼미는 텃세가 심해 영역을 침범당하면 공격적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
| 긴점박이올빼미 |
| 사진 : 스벤 자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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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빼미 새끼가 곧 잡아먹을 먹이의 꼬리 옆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다. |
| 긴점박이올빼미 |
| 사진 : 스벤 자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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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오른쪽)이 갓 잡은 설치류를 암컷에게 물어다주면 암컷은 이 먹이를 근처에 있는 둥지로 가져간다. 새끼들을 지키고 있지 않으면 매나 다른 굶주린 조류의 표적이 되기 십상이어서 번식기에는 수컷이 먹이 사냥을 거의 전담한다. |
| 긴점박이올빼미 |
| 사진 : 스벤 자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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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목하게 들어간 얼굴은 소리를 모아서 매우 예민한 귀로 전달한다. |
| 긴점박이올빼미 |
| 사진 : 스벤 자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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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시력과 특화된 깃털 덕분에 올빼미는 어둡고 조용한 곳에서도 날 수 있다. |
| 긴점박이올빼미 |
| 사진 : 스벤 자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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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내리면 먹이가 되는 들쥐 같은 동물들은 몸을 숨기기 쉬워지지만, 사냥하기에 좋은 여러 신체 조건을 타고난 올빼미 앞에서는 어림도 없다. |
동글 동글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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