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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2,3일 사이에 현자타임이 와서 그동안 모았던 넨도의 80% 정도를 전부 처분했습니다.
박스는 모으지 않고 버리는 타입이라 나름 싼가격에 내놨더니 폭풍문자가 와서..
이틀만에 거진 40~50체이상을 팔아제꼇네요 -_-;; 몸이 엄청 피곤합니다 ㅠㅠ
아무튼 현자타임 이후 중간정리,중간보고(?) 도 할겸 갤러리에 글 써봅니다 ㅎㅎ
넨도로이드를 정리하기전에 마지막으로 찍었던 사진.
아직 팔게 많이 남았지만 일단 다 빼고 소장하기로 정한것만 대충 전시해두고 찍은 현재 저의 장식장 입니다.
꽤 많이 허전해졌네요 ㅎㅎ 속이 다 시원합니다~
앞으로는 최애캐인 미쿠+세이버 위주로 스케일/넨도 수집을 할까 합니다.
한우물수집계의 금기(?) 인 세이버와 미쿠라지만.. 어차피 우물 팔 능력은 없으니 샘물정도로 2케릭터의 피규어 중
조형같은걸 고려해서 이쁜것들만 구매해서 장식해두려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밑쪽에는 저의 덕심을 자극시키는 스케일이나 피규어가 있으면 가끔 구매해서 장식해둘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현탐을 겪은후 세이버+미쿠 위주로 사겠다는 확고한 기준이 생겨서
밑층은 증식이 거의 안될것같네요. 어느덧 남케는 전부 사라졌네요;;ㅋㅋㅋ
아직 부실한 세이버라인
일단 넨도 세이버시리즈부터 하나씩 구매하고 스케일은 천천히 사야겠습니다.
피규어 라는 취미를 갖게 해준게 저기 사진에 보이는 큐포쉬 세이버였는데 결국 최후까지 살아남아있군요 ㅎㅎ
가장아끼는 모터드 쿼러시어 하앜!!
'페이트' 라는 작품 자체는 스테이나이트 애니로 처음 접했는데 게임도 해보고 H씬도 보고.....
그후로 완전 빠져버린것 같습니다. 뭐 다른케릭들도 전부 좋지만 역시 호구왕이 좋아요 희희희
미쿠라인.. 세이버+미쿠 위주로 모으기로 정하기전이였는데도 벌써 이렇게 많이샀었네요 ㄷㄷ
워낙 퀄리티좋은 피규어도 많고 종류도 다양하죠 ㅎㅎ
미쿠의 존재는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본격적으로 매력에 빠져든건
PS VITA 로 프로젝트 디바 f 를 즐기면서부터였던것 같네요.
다른 보컬로이드도 귀엽지만 역시 미쿠가 좋죠 ㅋㅋ
세이버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주력으로 모을 예정입니다.
그외에 살아남은(?) 아이들..
아무래도 채워지는건 느리겠지만 우마루 넨도라던지 코바토 같은 금로리라던지 한두개씩 증식할것 같습니다 ㅎㅎ
니세코이 넨도는 치토게만 남겨두려했는데 마리카가 너무 귀여워서 남겨두었네요.
케이온5종 + 워킹3종은 어무니가 아깝다고 팔지말라고 뺏어가셔서.... ㅜ
주방에 세워두셨더군요.
얘네가 제일 이쁘다네요 ㅋㅋㅋ
텔유어미쿠 보시더니 머리가 산발해서 귀신같다고 -_-;; 요시농은 머리에 이상한 모자쓰고있어서 별로라고..ㅋㅋㅋ
그리고 오늘 받은 알터 세이버오르타 메이드 1/6 !!
알터제는 처음사보는데 역시 믿고사는 알터!!
그외에 넨도 세이버릴리와 미쿠 유카타도 왔습니다.
당장 개봉전시를 해서 콜렉션에 추가하고 싶지만.. 연속된 거래로 심신이 지쳐있어서 -_-;;
나중에 해야겠네요.
빈자리를 새 피규어들이 하나씩 채워갈 생각을 하니 현탐이 지나고 이제 다시 두근되네요 ㅋㅋㅋ
출처 : 루리웹
- [닉네임] : 암케[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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