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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덩케르크 리뷰 노스포 - IMAX에서 안봄..
상세 내용 작성일 : 17-10-02 18:25 조회수 : 1,46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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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조조로 덩케르크 보구 왔습니다. 

영화 보기전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고 덩케르크 작전에 대해 어느정도 배경지식은 알고 갔습니다.

간단하게 리뷰를 하자면 

1. 인터스텔라 + 인셉션 느낌의 연출
 그 인터스텔라에서 회전하는 우주선에 도킹하는 그런 쫄깃함? 같은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그리고 같은 시간대 같은 장면을 다른각도 및 다른 시간대로 보여주는 인셉션 느낌의 연출법이 느껴집니다.
 이 두가지 요소로 뭔가 몰입감과 쫄깃함을 동시에 주는것 같습니다. 영화 음향도 한몫 합니다.

2. 불친절한 진행
 영화 내내 대사가 별로 없습니다. 농담아니고 주연의 대사량 <<< 엑스트라 대사량 입니다 (.....)
 저는 약간 외국인 안면인식장애? 같이 그놈이 그놈같아 보이는 그런게 있는 사람인데.. 
 스토리 진행하는 주연들이 말을 잘 안하고 자꾸 돌아다니면서 행동만 자주 하니 '이놈이 그놈이고 그놈이 이놈인가??'
 '어 아까 그놈 어디갔지? 이놈이.. 아니 저놈이 이렇게 한건가?' (자꾸 놈놈 거려서 죄송합니다 제 독백입니다..)
 이런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그래도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한명 빼고는 어디간건지 다 찾았네요.. 한명은 못찾겠더란...

3. 스토리가 실화라서 결말이 이미 정해져 있으니 영화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명확..? 할줄 알았는데 뭔가 (...)
 그 가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그 과정을 많이 중시하고 과정을 봐라 라는 느낌인데..
 예를들어 선덕여왕 같은 드라마를 보면 이러한 역경을 헤치고 여자가 왕이된다.. 라는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주잖아요?
 과정 연출은 쩝니다. 시간 가는질 모르고 봐요. 근데 보고나면 왠지 모르게 .... 크흠 (....) 하는 느낌입니다.
 이부분은 굉장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애매했습니다. 저는요.. 외국사람이 우리나라 역사 영화를 보면 이런느낌..?

영화를 보고 나서 보니 엄청나게 실감나고 압도되는 영화 비쥬얼을 보고 싶으시면 IMAX로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처럼 스토리나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캐치하는걸 중점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어디라도 괜찮겠죠..

주관적인 한줄평은 '신선하지만 조금은 불친절한 연출영화.. 그러나 놀란감독 영화니 무조건 중박 이상은 간다' 라는 느낌입니다.
사실 전체까진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좀.. 보고나니 애매해졌어요..

단 한가지 확실한건 영화 보는 내내 든 생각이 전쟁나면 진짜 ㅈ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많이 주관적인 감상평을 마칩니다.. 취향 존중 부탁드려요..
에너지를 집중해서 일정한 수준에 올라야만 이 고개를 넘어서는 것인데, 그 고개 문턱에서 포기하고 굴러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자신은 위험을 무릅쓰고 하지 않을 행동을 충동질 하는 이를 조심하라. 희망이란 삶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하루하루를 맛있게 재미있게 요리하는 방법을 경험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덩케르크 리뷰 노스포 - IMAX에서 안봄.. 그럴때 우리는 좋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지요. 덩케르크 리뷰 노스포 - IMAX에서 안봄.. 우리의 삶,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고 사랑하기에는 더욱 짧습니다. 덩케르크 리뷰 노스포 - IMAX에서 안봄.. 먼지투성이의 바이올린 속을 들여다보고 그는 또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덩케르크 리뷰 노스포 - IMAX에서 안봄.. 모든 사람이 하루 종일 너무 많은 정보를 얻는 나머지, 그들은 상식을 잃어간다. 덩케르크 리뷰 노스포 - IMAX에서 안봄.. 시장 참여자들은 시장 가치에 따라 행동하고, 시장 가치는 그 특성이 사회를 유지하는 도덕 가치와 전혀 다릅니다.실천은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책임질 준비를 하는 데서 나온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인생에서 거둔 성공을 축하하고 인정할 줄 안다. 음악은 사람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어 새로운 발전과정으로 이끄는 포도주이다, 그리고 나는 인류를 위한 영광스러운 포도주를 쥐어짜내고 그들을 영적인 술로 취하도록 만드는 바커스이다. 우선 결혼하면 사랑이 따라 올 것이다. 시간이 이르면 이르다고 해서, 시간이 늦으면 늦었다고 해서 일을 하기를 싫어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디 게으르지 말아야 한다. 덩케르크 리뷰 노스포 - IMAX에서 안봄.. 환경이 인간을 지배하지 인간이 환경를 지배하지는 않는다. 덩케르크 리뷰 노스포 - IMAX에서 안봄.. 타협가는 악어가 마지막에는 자신을 잡아먹을 것을 기대하며 악어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이다. 덩케르크 리뷰 노스포 - IMAX에서 안봄.. 친구가 옆에 있으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힘빠지는데 그럴때 어떤 말로 위로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진정 아름다워지고 싶거든 먼저 지성을 갖추어라. 덩케르크 리뷰 노스포 - IMAX에서 안봄.. 모든 인간은 개인으로서 존중받아야 하며, 그 누구도 우상으로 숭배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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