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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자유)] 어머니와 나무 --★
상세 내용 작성일 : 17-08-26 00:31 조회수 : 216 추천수 :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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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나무 --★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물건을 살때는 아무에게나 가격을 묻고
덥석 물건을 집어들지 말고,
먼저 장안을 둘러보고 사람을 찾아 보렴.
입성이 남루한 노인도 좋고, 작고 초라한 가게도 좋을 것이야.
그리고 고마운 마음으로 물건을 집어들고
공손히 돈을 내밀어라.




오는 길에 네 짐이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오는 길이 불편하다면 욕심이 너무 많았던 게지.
또 오늘 산 것들에 대해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는 말아라.
사람들은 지나간 것에 대해 생각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곤 하지.



씨앗을 심을 때는 다시 옮겨 심지 않도록
나무가 가장 커졌을 때를 생각하고 심을 곳을 찾으렴.
위로 향하는 것일수록 넓은 곳에
단단히 뿌리를 내려야 하는 거란다.
준비가 부실한 사람은 평생 동안
어려움을 감당하느라 세월을 보내는 법이지.



모양을 만들기 위해 가지치기를 하지 말아라.
햇빛을 많이 받기 위해선 더 많은 잎들이 필요한 법이란다.
타고난 본성대로 자랄 수 있을 때,
모든 것은 그대로의 순함을 유지할 수가 있단다.



낙엽을 쓸지 말고, 주위에 피는 풀을 뽑지 말고,
열매가 적게 열렸다고 탓하기보다
하루에 한 번 나무를 쓰다듬어 주었는지 기억해 보렴.
세상의 모든 생각은 말없이 서로에게 넘나드는 거란다.



우리는 바람과 태양에 상관없이 숨을 쉬며
주변에 아랑곳없이 살고 있지만,
나무는 공기가 움직여야 숨을 쉴 수가 있단다.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것과 나무가 움직여
바람을 만드는 것은 같은 것이지.



열매가 가장 많이 열렸을 때 따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며칠 더 풍성함을 두고 즐기는 것도 좋은 일이지.
열매 하나하나가 한꺼번에 익는 순간은 없는 거란다.
어제 가장 좋았던 것은 오늘이면 시들고,
오늘 부족한 것은 내일이면 더 영글 수 있지.
그리고 열매를 따면 네가 먹을 것만 남기고 나눠 주렴.



무엇이 찾아오고 떠나가는지,
창가의 공기가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렴.
나무를 키운다는 건 오래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야.
그리고 조금씩 다가오는 작별에 관해서도 생각해야 한단다.



태풍이 분다고, 가뭄이 든다고 걱정하지 말아라.
매일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 나무는 말라 죽는 법이지.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란다.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은 아프고 흔들린다는 걸 명심하렴..."



그대가 주었던 씨앗 하나...
마당에 심어 이제는 큰 나무가 되었습니다.



그대 떠난 지금도...
그래서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중에서---
한 방울의 행운은 한 통의 어머니와지혜만큼 가치가 있다. 얻고자 한 것으로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어머니와나누어 가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맑고 향기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아무말이 없어도 같은것을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나무당신의 나쁜점을 덜어줄수 있는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적당히 채워라.어떤 그릇에 --★물을 채우려 할 때 지나치게 채우고자 하면 곧 넘치고 말 것이다. 모든 불행은 스스로 만족함을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 교양이란 타자에 대한 배려일 것이다. --★ 왜냐하면 나무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있으면, 즉 자기 중심을 가지고 서 있으면, 어느 대포폰누구에게서도 상처받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것의 초점은 시작과 지속하는 --★것에 있었다. 아내에게 한평생 신의를 지키는 것이 남편의 의무라는 --★것을 나는 선불유심배우게 됐다. 성공을 위해선 나무시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위해 시간을 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어머니와사람의 정신적 기쁨은 정신력의 척도다. 대포선불폰 부엌 창으로 내다보면 먹이를 물고와 살핀 뒤 구멍으로 들어가 어린 --★새들에게 먹여주는 것이 보인다. 꿈을 꾸고 어머니와있는 사람은 그래도 행복합니다. 아직 갈 길을 발견하지 못한 막폰경우라면, 가장 긴요한 것은 그를 꿈에서 깨우지 않는 것입니다. 남이 준 신발에 내 발 선불유심개통크기를 맞출 필요가 없는 것처럼 내 --★발에 맞는 신발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위대한 디자인의 산물인 스마트폰을 탄생 시켰습니다. 풍요의 뒷면을 들추면 반드시 빈곤이 어머니와있고, 빈곤의 뒷면에는 우리가 찾지 못한 풍요가 숨어 있다. 또한 이미 대포유심팝니다넣은 물건은 되도록 나무무게를 줄인다. 또 있다. 거슬러오른다는 건 --★또 뭐죠 거슬러오른다는 것은 지금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간다는 뜻이지. 손잡이 활을 대포폰구하는방법줄에 대고 한 번 당겨보니 놀라운 소리가 나무났다. 나는 전혀 우월하지 않다. 나는 정말 평범한 쪽에 가깝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나무 담는 힘이 교양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사랑할 수 어머니와막대기폰있었던 건, 삶의 순간순간마다 소리 없이 쾌활한 성격은 마치 대포폰견고한 나무성(城)과 같아서 그 속으로 들어가기는 어렵지만 한 번 들어가면 오랫동안 머물 수 있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너무도 작은 영혼에 너무 큰 권력을 쥐어주게 된다면 어머니와그 결과는 뻔하다. 완전히 전복 될 수밖에 없다. ​대신, 그들은 자신이 가진 장점에 어머니와기반하여 막폰기회를 찾는다.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만이 나무자기를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철학자에게 기댈 수 있는 것은 단 한 가지이다. 그것은 나무바로 다른 철학자의 말을 반박하는 것이다. 청년기의 자존심은 혈기와 어머니와아름다움에 있지만, 노년기의 자존심은 분별력에 있다. 풍요의 뒷면을 들추면 반드시 빈곤이 있고, 빈곤의 뒷면에는 --★우리가 찾지 못한 풍요가 숨어 있다. 자유와 평등, 형편 없는 원칙이다. 인류에게 어머니와하나밖에 없는 진정한 원칙은 정의이며 약자에 대한 정의는 보호와 친절이다. 첫 번째는 인생에서 목표를 갖는 것, 두 번째는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나무것이다.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이때부터 저는 어머니와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몸도 단정해야하고, 마음도 단정해야하고, 정신도 단정해야한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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