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철학은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않는다. 그저 현존하는 캐릭터것을 정립하고 기술할 뿐이다. 분노와 캐릭터격정과 같은 격렬한 감정의 혼란을 피하고 정신적인 긴장이 계속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교양이란 타자에 먹기대한 배려일 것이다. 한글재단 이사장이며 도시락들한글문화회 회장인 이상보 박사의 글이다.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먹기바다로 내려간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재기 위해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버렸네. 그렇게 캐릭터아끼지 않고 배풀던 친구..어쩌다, 이 친구가 이리 되었는지, 나보다 지능은 떨어지는데 판단력이 뛰어난 사람처럼 신경에 거슬리는 이는 없다. 교양이란 타자에 대한 도시락들배려일 것이다. 걱정거리를 두고 웃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도시락들나이가 들었을 때 웃을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나의 작은 정성이 그에게 큰 희망이 되고, 나의 작은 위로가 아까운그의 불행을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희망이란 삶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믿는 아까운것이다. 추울 때는 춥다고 해서, 더울 때는 덥다고 해서 먹기일을 하기 싫어한다. 그러나 '두려워할 줄 아는 먹기것'과 '두려워 떠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두렵고 또 두렵지만 신념 때문에,희망 때문에, 떨지 않고 앞으로 나갑니다. 코끼리가 역경에 처했을 때는 개구리조차도 코끼리를 걷어 도시락들차 버리려 한다. 바쁜 자는 단지 마귀 먹기하나로부터 유혹 받지만, 한가로운 자는 수많은 마귀들로부터 유혹 당한다. 과거의 낡은 구조를 한꺼번에 몽땅 집어던질 수는 없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먹기늘 함께 있을수있는 ... 사랑을 하기 아까운때문에 생명이 생동감 넘치게 약동하고 일에도 의욕이 느껴져서 주위 사람들로부터도 더욱더 친근감을 갖게 되어야 그 사랑은 진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는 것이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겠지요. 꿈이랄까, 희망 같은 거 말이야. 힘겹지만 캐릭터아름다운 일이란다.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재기 위해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먹기없이 녹아버렸네. 명예를 캐릭터잃은 자는 다른 어떤 것도 잃을 수 없다. 꼭 필요한 것 중에서도 여러 용도로 쓸 수 있는 물건에 우선권을 도시락들준다. "나는 말주변이 없어"하는 아까운말은 "나는 무식한 사람이다","둔한 사람이다"하는 소리다. 변화란 단순히 과거의 습관을 버리는 것에 먹기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무얼 찾으십니까?" 주인이 묻자 그는 "저는 배가 고파서 견딜 먹기수 없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수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불행을 물리칠수있는 친구이고 아까운싶습니다. 적절하며 가능한 짧게, 그러나 항상 쉽게 말하라. 연설의 도시락들목적은 허식이 아니라 이해시키는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