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주제파악을 잘 해야 돈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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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4 14:48 조회수 : 43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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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떤 일을 해야 될까요? 좋아하는 일? 돈을 많이 주는 일? 행복한 일? 보람찬 일?... 여러가지 정답이 있겠지만, 저는 잘 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잘 하는 일을 해야 일이 좋아지고, 돈도 많이 받고, 행복하고, 보람찹니다. 일을 못하면 개같이 욕만 먹습니다.
삶에는 여러 가치가 있습니다. 만약 내 가치를 돈에 맞춰서 살고자 한다면 무조건 잘 하는 일을 해야만 합니다. 이 세상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목적으로 살아가는지, 어떤 잠재력을 갖고 있는지 관심조차 없습니다. 내가 외국에 나가 큰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해도 지금 집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다면 이 세상은 나를 컴퓨터 하는 사람의 인간으로 밖에 생각 안합니다. 이 세상은 오로지 증명된 것으로만 평가하는 세상입니다. 드럽고 아니꼽죠.
저는 운전을 못합니다. 면허도 한 번에 땄고 좀 노력하면 할 수는 있는데 아무튼 길눈도 어둡고 방향도 잘 모르는 전형적인 운전치에 속합니다. 그래서 제가 직업을 구하면 절대로 운전과 관련된 직업은 갖지 않을겁니다. 해봤자 발전이 더디고 남들보다 경쟁력이 약해 증명하기 어렵습니다. 대신 제가 조금이라도 잘 할 수 있는 느낌이 오는 일은 여러 테스트를 거치며 시도를 해 볼 겁니다. 잘 할 수 있는 일은 증명도 쉽습니다.
이렇게 세상에 내 가치를 보이기 위해서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과 잘 할 수 없는 것"을 스스로 알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못하는 일이지만 거기에 내 행복이 담겨있다면 평생 그 일을 해도 행복하겠죠. 하지만 인생의 가치를 돈이나 성공에 두고 있다면 무조건 잘 할 수 있는 일에 포커스를 두고 살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주제파악은 돈을 버는데 반드시 필요한 능력입니다.
최고 시청률 50.5%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내 이름의 김삼순"에서 현빈은 호텔업을 하는 집안의 유일한 아들입니다. 어머니는 호텔 사장. 현빈은 김삼순을 애인 자격으로 어머니께 데려갑니다. 어머니가 김삼순을 마음에 안 들어하자 현빈은 어머니를 설득시키면서 이런 대사를 합니다.
"자기 손으로 성실하게 일해서 그 돈으로 꿈을 키우는 여자예요. 부모님이 사준 명품으로 치장하는 바보들하곤 질적으로 다르다구요. 그리고 주제파악을 잘해요. 이 세상에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건강한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요. 아주 명쾌한 여자예요."
이런 주제파악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런 일도 해보고 저런 일도 해보며 자기 성향을 파악해야 하죠.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얘기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저도 경험이 많지는 않았으니까요. 다만 모든 경험은 가치가 있습니다(그것이 비록 시간낭비였다 할지라도). 우리가 그 가치로부터 뽑아내야 할 교훈은 "젊을적 고생은 사서도 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런 개풀 뜯어먹는 소리가 아니라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과 잘 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하는 주제파악의 교훈일 겁니다.
출처 :디젤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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