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개드립(자유)] 윤석열 7개월째 '패트수사' 뭉기적…"고의라면 국기문란죄"
상세 내용 작성일 : 19-12-09 15:30 조회수 : 861 추천수 : 0

본문

정대화 “개혁법 막으려 정치하나”…최경영 “나경원은? 계엄문건은? 이게 공명정대함인가”


검찰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수사 관련 7개월이 지나도록 수사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지난 10월 17일 국정감사에서 왜 신속하게 진행하지 않느냐는 지적에 “수사 결과로 말하겠다”고 답했다.

윤 총장은 “나중에 보면 저희가 어떻게 처리했는지, 어떻게 수사 했는지, 조금 있으면 다 드러날텐데 조금 기다려 달라”고 했다.

윤 총장은 또 “여야 의원들이 패스트트랙 사건과 조국 장관 사건 수사 말씀을 많이 주셨다”며 “걱정 마시고 어떤 사건이든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고 드러난 대로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29046_72315_3544.jpg



그러나 윤 총장이 이같이 답변한 지 50여일이 지나도록 검찰은 어떤 수사 결과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은 5일 검찰공정수사촉구특별위원회의 1차 회의에서 “검찰은 패스트트랙 폭력사태 수사와 관련해 한국당 의원에 대해서는 7개월 넘게 기소하지 않으면서 짜맞추기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영표 의원은 “제가 검찰에서 비공식적으로 확인한 바에 따르면 검찰에서 4월 총선 이후에 패스트트랙 수사를 정리하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이어 홍 의원은 “공수처와 검·경 수사권 조정을 막아주면 패스트트랙 수사를 적당히 하겠다는 한국당과의 뒷거래가 있지 않나 하는 강한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근 일련의 검찰 수사와 관련 SNS에서는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최경영 KBS 기자는 “정경심 및 조국과 유재수 사건에서 보여지는 검찰의 신속한 법집행이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공명정대한 것이라면 그렇다면 패스트트랙 국회의원들은?”라고 비교했다.

최 기자는 “딸, 아들 관련 나경원은? 해외 추문 최교일은? CCTV는 있지만 기소가 늦은 김학의는? 쿠데타 문건 관련 혐의자들은?”이라고 일련의 사건들을 열거했다.

정대화 상지대 총장은 “검찰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패스트트랙 수사를 지연시키면서 청와대를 압수수색하는 것을 보니 검찰 수사에 공정성이라는 것이 있는가 의문이 강하게 든다”고 말했다.

정 총장은 “패스트트랙이 언제 사건인데 이렇게 미적거리는 것인가”라며 “일각에서 의심하는 것처럼 국회에 올라가 있는 검찰개혁법의 통과를 막기 위해서 자한당 수사를 뒤로 미룬 것이 맞다면 국기를 뒤흔든 사건으로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총장은 “일개 공무원 집단이 공무원의 도리를 벗어나 사익을 추구하는 정치를 한다면 국기문란 행위로 단호한 징벌적 처벌을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들은 전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정권을 수사하듯 자유한국당 패스트트랙 사건과 황교안 내란음모 사건, 나경원 입학비리 사건을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이 검찰에게 있다는 것이 청와대 압수수색에서 드러났다”며 “검찰의 선택적 수사는 온 국민을 분노하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대학생들은 “검찰의 행보는 그들이 정치 검찰로서 적폐세력들에게 동조한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진정한 국민의 검찰이라면 한국당 패스트트랙 사건과 황교안 내란음모 사건부터 집중적으로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04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드립(자유)개드립(자유) 목록
개드립(자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285 한국요리! 인기글 라즈르마 04-20 553 0
22284 KLAY 이벤트 인기글 나누로 04-20 581 0
22283 유명한 한국요리~~~ 인기글 라즈르마 04-06 505 0
22282 술 얻어먹는 방법~~~ㅋ 인기글 라즈르마 03-26 564 0
22281 나 오라고했어? 인기글 라즈르마 03-20 517 0
22280 피시방 알바//// 인기글 라즈르마 03-19 447 0
22279 나 오라고했어? 인기글 라즈르마 03-16 539 0
22278 술 얻어먹는 방법~~~ㅋ 인기글 라즈르마 03-14 538 0
22277 술 얻어먹는 방법~~~ㅋ 인기글 라즈르마 03-12 590 0
22276 짬밥메뉴들~~~~~~~ 인기글 라즈르마 03-07 521 0
22275 나 오라고했어? 인기글 라즈르마 03-06 507 0
22274 짬밥메뉴들~~~~~~~ 인기글 라즈르마 03-05 515 0
22273 짬밥메뉴들~~~~~~~ 인기글 라즈르마 03-01 507 0
22272 직장인들의 심정!!!!!!! 인기글 라즈르마 02-27 720 0
22271 게임 본인꺼로 해야하는 이유~~~ㅋ 인기글 라즈르마 02-23 683 0
22270 종이컵에 따뜻한 커피 한잔...알고보니 ‘미세 플라스틱’ 덩어… 인기글 건설로봇S2  12-21 927 0
22269 45살넘으면 머리가 나빠진다 인기글 건설로봇S2  11-12 681 0
22268 건강한 겨울나기~ 인기글 건설로봇S2  11-12 698 0
22267 문재인-바이든 통화, 日서도 대서특필…견제 시선도 인기글 건설로봇S2  11-12 1226 0
22266 中 매체 "바이든에 환상 갖지 말라"면서 은…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11-09 926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495346/35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659431/4000
  • 전문가 귀미요미 658571/20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649292/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586093/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29679/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649292/4000
  • 밀리터리 asasdad 565/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2
  • 1
  • BL
  • If
  • 6
  • 3
  • 경이로운
  • A
  • 금일 방문수: 3,778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