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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국집 사모님과 아들
상세 내용 작성일 : 17-10-20 12:29 조회수 : 350 추천수 : 0

본문



지금부터 제가 할 얘기는 한 5년정도 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곳에 근무하다보면 여러종류의 고객을 접하게되죠..

가끔 가다가 요즘말로 개념이 없는 고객을 가끔 접하게 되는데

그때 생긴일은 지금 생각해도 웃기기에 글로 올려봅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비가 많이오던 여름이었습니다.

중년부인이 냉장고를 구입하시고 당일 배달을 요청하시기에

비도 오고하니 내일하면 어떨까요... 했더니만

몹시 짜증을 내면서 내가 여기 아니면 살데가 없냐...

이정도 비갔고 뭐가 힘드냐... 팔기 싫으면 말어라... 하시기에

하는 수 없이 즉시 배달을 해드리기로 했죠.


이럴경우에 배달기사들한테 상당히 미안하지요.... 하지만 어떡합니까...



직원 두명이서 이리저리 준비하고 조그마한 사은품도 챙겨서 냉장고는 출발했고..

약 한시간 정도 지났을까.... 냉장고를 구입한 중년부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고객 : " 여보세요.. 나 *** 인데. 직원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말버릇이 없고 손님한테 불친절하고.. 어쩌구 저쩌구.......

나 : " 아니 고객님... 대체 무슨일이신지요. 저희 직원이 무슨 실수라도.... "

고객 : " 우리가 중국집한다고 비웃는거야 뭐야...... 어쩌구 저쩌구......"


고객이 몹시 화가나신 상태라 무조건 잘못했다고 백배사죄하고 직원교육 똑바로 시키겠다고

여러차례 사과하자 화가 조금 누그러진 고객은 장사 똑바로 하라며 한 번만 봐준다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잠시후... 배달을 마치고 온 두 직원에게 자초지종을 듣게 되었죠.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
.
.
.
직원들이 자기 몸은 비를 맞지만 냉장고는 비를 맞지 않게하려고 서둘러서 열심히 옮기면서

고객을 자세히보니 점심때 자주 들르던 중화요리집 사모님이었다.

직원들은 고객을 알아보고 다시 아는척 했지만 고객은 직원들을 알아보지는 못했다. ( 대게 그렇죠...)

고객은 온갖 잔소리를 하면서 직원들을 독촉했고 직원들은 "예..예'하며 웃으면서 능숙하게 넘겼다.

그런데 사건의 시작은 고객의 두 아들이(초등학생)이 쪼르르 나와서 구경하면서 부터 시작됐다.


아들 : " 엄마.. 냉장고 새거 사는거야 ?? 야.. 크다.. "

고객 : " 여기 있지 말고 얼른 들어가서 공부나해 !! 너희들 공부 못하면 이 아저씨들처럼 배달이나 한다!! "

직원들( 과장 + 대리 ) : ( 뭐 ?? 배달이나 ?? 배달이나 ?? OTL.... )

대리 : ( ㅆ ㅍ... 뭔 말을 저 따위로하냐...)

과장 : ( 조용히 해... 원래 그런 여자야.. 얼른 끝내자... )

대리 : ( 그래도 그렇죠. 하필 우리 듣는데서 대놓고 무식한 놈 만드냐고요... ㅆ ㅍ...)

과장 : ( 시끄러.. 억울하면 출세해..)


고객 : " 얼른 안들어가 ?? 빨리 들어가서 공부해 !! "

아들 : " 엄마 저 아저씨 힘세고 멋있어 보인다..."


이때...


대리 : ( 꼬마한테 )" 얘야... 공부 못하면 우리처럼 무식해지고 힘든 일만 해야돼.... "

여기까지는 ?I찮았다...


대리 : " 넌 꼭 공부 열심히해서 네 아빠처럼 중국집 사장 돼야한다..... "


고객 : ......-┏


과장은 분위기가 확 싸늘해 지는걸 느끼고 얼른 냉장고 설치를 마치고 부리나케 인사하고 고객집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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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ㅋㅋㅋ 한 방 재대로 먹였군. )

그러나 절대로 잘했다고는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앞으로는 말 조심하라고 기사들에게 주의를 주었고

고객에게는 다시 전화하여 기사들에게 엄중히 경고하였다고 말씀드리고 다시 한 번 사과하는 것으로

이번 일은 끝이 났습니다.



[ 당신이 아무 생각없이 한 한 마디가 누군가에게 "비수'가 되어 깊은 상처를 낼 수가 있습니다.]


 


출처 - http://www.magicstock.co.kr/community/board/BoardList.asp?BoardInfoID=14 웃음은 명약




[펌]
인생을 쉽게 사는 방법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모든 것을 믿는 것이고, 다른 중국집하나는 모든 것을 의심하는 것이다. 찾아내는 사람이 진짜 행복한 아들사람, 진짜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타인과의 친밀함을 좋아한다. 내가 살면서 말이죠. 느낀게 아들있는데요. 적을 향해 행진할 때는 나쁜 음악과 나쁜 논리도 얼마나 좋게 아들들리는가! 많은 사람의 경우, 아마도 인생 최고의 배려는 아버지로부터 경험하는 것이 아닐까 사모님과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는 관심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중국집관심을 받기 원한다. 그러나 버리면 중국집얻는다는 것을 안다 해도 버리는 일은 그것이 무엇이든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늘 마이너스 선불유심폰판매발상만 하는 사람은 한심스러울 정도로 쉽게 병에 걸리고 만다. 얻고자 중국집한 것으로 대포유심팝니다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나누어 가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맑고 향기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만약 어떤 것에 대해 자신을 사모님과용서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남을 용서할 수 있는가? 우리는 다 멋지고 친절한 사람이지만, 막대기폰우리 모두에게는 짐승같은 면도 있지 중국집않나요? 그​리고 실수들을 계속 반복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계속 아들움직이며 중고폰미래를 위해 더 나은 결정을 한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사모님과들어준다는 행위는 타인을 위로한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들은 남의 기분을 맞춰주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사모님과선불유심판매않는다. 편견과 중국집관습의 도움 없이는 방을 가로질러 내 길을 찾아갈 수 없다. 그러나 '두려워할 줄 아는 것'과 '두려워 떠는 대포폰것'은 전혀 다릅니다. 두렵고 또 두렵지만 신념 때문에,희망 때문에, 떨지 않고 앞으로 나갑니다. 작가의 길이든 화가의 길이든 사업가의 중국집길이든 학자의 길이든 상관없다. 찾아가야 합니다. 찾아가서 따뜻이 어루만져 주는 사모님과친구가 되세요. 얼굴은 마음의 선불유심대포폰거울이며, 눈은 말없이 사모님과마음의 비밀을 고백한다. 두려움만큼 중국집사람에게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을 효과적으로 빼앗아 가는 감정은 없다. 나는 불평할 사모님과입장이 아닌 것 같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대포폰 오늘 누군가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이유는 오래 전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재기 중국집위해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버렸네. 네 꿈은 반드시 네 꿈이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꿈이 중국집네 것이 될 수는 없어. 인생은 만남입니다. 아들만남은 축복입니다. 명망있는 학자와 이야기할 때는 상대방의 아들말 가운데 군데군데 이해가 되지 않는 척 해야 한다. 막대기폰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사모님과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실험을 아무리 많이 해도 내가 옳음을 결코 입증할 수 없다. 단 하나의 실험만으로도 내가 틀렸음을 사모님과입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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