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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댄스] 늙은 택시운짱 개꼰대 마인드에 빅엿을 날리고 싶음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9 14:25 조회수 : 647 추천수 : 0

본문



바쁘신분은 40초부터 보세요

처가가 목포여서 저는 광주에서 기차로 이동중이었습니다.

역에 도착하였을때쯤 사고전화를 받았는데 참 가관이었습니다.

가해자가 파손된곳도 없고 다친사람도 없으니 집사람에게 그냥가라고 했다라는 겁니다.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애들은 괜찮은지 물어보지도 않고....

그래서 일단 집사람에게 보험회사 부르라고 하고 택시타고 사고지역으로 갔는데요.

나이 지긋하신 어른이더라구요.(본인 입으로 80이라고 얘기하더군요)

도착하니 말도안되는 말만 하고 계시더라구요...

깨진곳도 없고 다친거 같지도 않으니 그냥가지 뭘 이런걸 가지고 그러냐고...보험사기 아니냐....

그래서 아저씨가 의사입니까?

애들 타있는거 안보이시냐고...(큰놈은 울고 있고, 둘째는 멀뚱멀뚱있더라구요)

그랬더니 자기도 손주, 손녀 있는데 이런거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오히려 자기가 경찰부르라고 큰소리 칩니다.

경찰오고 나서도 똑같은 말 무한반복입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발뺌을 합니다. 본인은 밖지 않았고 저희차량이 후진해서 밖았다고 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

경찰이 상대방 블랙박스 있는거 확인하고 저희쪽 블랙박스도 있는거 확인하고 더이상 안되겠다 싶었는지 파출소로 이동해서

블랙박스 확인하자고 합니다.

웬걸 도착해서 보니 가해차량 블박에 sd카드가 없습니다. 자기는 없는줄 몰랐다더군요..(아마도 미리 빼버린거 같더라구요)

저희쪽거는 후방 녹화가 안돼서 전방영상만 확인했습니다.

영상보고나서 경찰이 어르신이 추돌하셨습니다. 말해도 도무지 안하무인 입니다. 자기는 죽어도 안 그랬답니다.

경찰이 십분정도 설득했는데 결국 포기하고 사건접수 했습니다.(본인은 죽었으면 죽었지 보험접수 안한다고 그럽니다.)

출동직원이 더이상 말이 안통하니 저희쪽 보험으로 대물 대인처리하고 나중에 구상권청구하는 쪽으로 하자고해서 그러자고 했습니다.

 

어지간하면 자동차만 고치는 선에서 끝내려고 했는데 사기꾼에 인생그렇게 살지말라느니 소리까지 들으니 최대한 빅 엿을

먹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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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씨바것들 마인드는 왜 다 저모냥인지.

젖같은 택시공제조합에서 지급해주는것도 존나 쥐꼬리라 

있는대로 다치료받고 구상권 청구하는게 현명하긴할듯.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품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늙은 택시운짱 개꼰대 마인드에 빅엿을 날리고 싶음 비지니스의 핵심은 일이 아닌 사람이다. 기업의 핵심은 기술과 자금일까. 그렇지 않다. 늙은 택시운짱 개꼰대 마인드에 빅엿을 날리고 싶음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늙은 택시운짱 개꼰대 마인드에 빅엿을 날리고 싶음 면접볼 때 앞에 방송국 국장님, 이사님, 사장님이 앉아 있지만, 내가 입사를 해야 국장님, 이사님, 사장님이지 떨어지면 그냥 동네 아저씨일 뿐이다. 그런데 내가 왜 굳이 여기서 떨고 있어야 하지?행복은 우리가 가지지 못한 것을 소유하는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가진 것을 인식하고 감사하는 것에서 온다라는 사실을 잊는 경향이 있다. 그대 자신만이 아니라 배우자를 위해. 배우자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대 자신을 위해.늙은 택시운짱 개꼰대 마인드에 빅엿을 날리고 싶음 군자는 세상에서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이 없이 오직 옳은 것을 따를 뿐이다. 늙은 택시운짱 개꼰대 마인드에 빅엿을 날리고 싶음 결혼은 훌륭한 제도지만 난 아직 제도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 저의 누님의 된장찌개 솜씨, 함께 맛보시지 않겠습니까..?나역시 당신의 어떤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신실한 사랑은 늙음도 극복할 수가 있다. 늙은 택시운짱 개꼰대 마인드에 빅엿을 날리고 싶음 저도 저자처럼 '좋은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희망하는 것은 실제로 믿게 된다. 처음 보는 상대방의 웃는 얼굴이 기분을 좋게 해 주면, 그 사람은 좋은 인간이라고 생각해도 그다지 문제가 없을 것이다. 늙은 택시운짱 개꼰대 마인드에 빅엿을 날리고 싶음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는 법이 있지만, 어느 것도 언론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보다 가치 있지 않다. 늙은 택시운짱 개꼰대 마인드에 빅엿을 날리고 싶음 벤츠씨는 그 사람이 떠난 후 5달러를 주고 산 바이올린을 무심코 켜보았다. 그러나 '두려워할 줄 아는 것'과 '두려워 떠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두렵고 또 두렵지만 신념 때문에,희망 때문에, 떨지 않고 앞으로 나갑니다. 늙은 택시운짱 개꼰대 마인드에 빅엿을 날리고 싶음 한 권의 책속에 하나의 세계가 있고 여러 가지 인생이 있다. 늙은 택시운짱 개꼰대 마인드에 빅엿을 날리고 싶음 내가 어려울 때 비로소 진정한 친구를 얻게 됩니다.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입니다. 내가 살면서 말이죠. 느낀게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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