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엑스원 손동표, 태도 논란 '무례, 보기 불편'vs"예능 재치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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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4 12:33 조회수 : 56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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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표는 앞서 지난 달 20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도 한 차례 태도 논란을 겪은 바 있다.
당시 데프콘은 손동표의 앳된 얼굴에 "난 동표가 누가 봐도 막내인 줄 알았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데프콘은 "넌 왜 이렇게 얼굴이 작냐?"라며 일부러 화난 말투로 물었다. 그러나 손동표는 "감사합니다"라고 형식적인 답변을 해 데프콘을 오히려 당황하게 만들었다. 데프콘은 "그렇게 답하면 할 얘기가 없잖아"라며 뻘쭘해했다.
이어 손동표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애교가 있다며 대뜸 애교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데프콘은 "너무 일방적인거 같아"라며 당황했고, 정형돈 또한 "주위 좀 보면서 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자신의 애교에 MC들이 별 반응이 없자 손동표는 토라진 표정을 지었고 정형돈은 "네 애교를 다 좋아해 줘야 돼?"라며 손동표를 약 올렸다. 이에 손동표는 "MC 분들 저랑 안 맞는 거 같아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정형돈 사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손동표의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손동표가 속한 엑스원은 엠넷 '프로듀스X101'으로 탄생한 그룹으로, 최근 투표 조작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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