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친모청부살해의뢰교사와.... 김동성?????
상세 내용
작성일 : 19-01-18 11:29 조회수 : 415 추천수 : 0
본문
어머니를 살해해달라고 청부한 여교사와 내연 관계에 있던 남성이 최근 이혼한 쇼트트랙 전(前) 국가대표 김동성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따르면 김동성은 지난해 4월경부터 중학교 교사인 A 씨와 내연 관계를 맺어왔다.
김동성 측은 지난해 12월 동아닷컴에 “김동성이 이달 아내와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고 협의 이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여교사가 ‘어머니를 살해해 달라’고 청부한 사건을 취재한 CBS 기자는 “여교사 A 씨에게 내연남이 있던 것은 사실이었다”면서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지난해 4월로 추정된다.
점차 은밀한 관계로 이어졌고 지난해 말에는 둘이서만 해외여행을 가기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 씨 어머니가 재력가다. 그걸 바탕으로 A 씨는 내연남에게 최고급 수입 명품 차량과 유명 브랜드의 시계 등을 선물로 줬다.
이렇게 건네진 물품이나 돈을 파악해보니 수억대에 이르렀다”면서 “그 내연남은 우리가 익히 잘 아는 인물이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이자 유명 방송인으로 활약했던 김동성 씨”라고 폭로했다.
김동성 쓰레기네???
- [닉네임] : By누군가[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사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