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정치/사회] 김학의 ...별장막장... 고위층의 막장
상세 내용 작성일 : 19-03-15 11:38 조회수 : 240 추천수 : 0

본문

223b32e531d8828e4151e98dc5142cbc_1552617
 

펌>

 

 

우선 이 사건은 건설업자가 밝혀진 것만 30명(여대생 5명 포함)의 여자를 강제로 성폭행 후 협박해서, 피해자들에게 댓가도 없이 고위층에게 집단성폭행을 당하도록 한 것이죠.

연예계 지망생을 키워주겠다고 만난 후 갑자기 성폭행, 사업차 알게 된 여자 중 예쁘다 싶으면 갑자기 성폭행...하며 영상 촬영.

그리고 며칠씩 감금하여 성폭행하거나 때리든가, 영상이나 사진을 가족에게 보내겠다 협박 후 일부 피해자에겐 진짜 가족에게 보내거나, 얼굴을 망가뜨리겠다, 죽이겠다라고 협박, 이 과정에 약물을 사용하기도 하고요.

뒷배에 경찰, 검찰, 조폭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요. 그러니 피해자들이 신고할 엄두를 못 냈어요. 신고해도 보복이 두려웠던 거죠.

그렇게 해서 반항 의지를 꺽고 나서... 알려진 별장 뿐 아니라 여러 곳에서 고위층을 초대해서 집단으로 술과 약물, 그리고 집단성폭행을 한 거죠.

피해자들이 머뭇거릴까 봐, 그리고 고위층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하라고, 그리고 집단으로 당해도 반항 못하게 하려고...

약물을 써서 수치심을 잊고 임하게 했고요.

심지어 수간 당한 사람도 있다고 하죠.

성매매 종사자에게 댓가를 주고 동원했다면 그나마 나았겠지만, 이 건은 일반인 여자를 강제로 성폭행 후 협박해서 댓가없이 노예로 부린 겁니다.

 

처음 알려진 것도 피해자의 신고가 아니라...

그 건설업자의 아내가 성관계 동영상을 보고 불륜으로 의심해서 간통죄로 고소하면서부터죠. 당시는 간통죄가 있던 시절.

당시 그 피해자 여자분은 역시 건설업 하는 사람이었는데, 사업차 만난 사람에게 성폭행 당하고 협박당해 돈도 15억원을 뜯겼다고,

이젠 못 참겠다며 맞고소하며 알려진 거죠.

그러면서 운전 기사 등 통해 경찰에 들어간 영상에 김학의가 나온 거죠...

 

그러나 이런 많은 피해자가 있음에도 검찰은 덮었습니다.

피해자들은 건설업자의 계속된 협박으로 인해 합의해 주거나 영상의 인물이 자기가 아니라고 부인하거나 증언 자체를 거부했죠.

극히 일부가 시간이 지나서 진술을 번복하고 증언을 하지만, 검찰은 다시 덮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제대로 판다면 큰 파급력이 있는데, 왜냐면 당시 주요 법무부와 검찰 인사를 보면 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268586

 

 

김학의는 법무부 차관, 그런데 당시 법무부 장관이 황교안 이었다는 것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사회정치/사회 목록
정치/사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040 진짜 정신없이 흘러간다 인기글 우리전문가 07-18 408 0
4039 손정민 친구측 .선처요청 800통 쇄도…유튜버 사과도 인기글 서폿제외전라인 06-08 603 0
4038 서울 확진자 '폭발적 증가세'…'도시봉쇄 수준' 3단계 카드 … 인기글 mentis 12-13 12420 0
4037 해리스 미국 첫 여성 부통령 당선인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11-09 1411 0
4036 코로나 신규126명.. 이틀연속 100명대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11-09 1076 0
4035 백악관에 '퍼스트 펫' 귀환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11-09 1008 0
4034 '귀순 추정' 북한 남성 1명 10여시간만에 붙잡혀 인기글 mentis 11-04 836 0
4033 바이든 "아직 안 끝났다" vs 트럼프 &#… 인기글 mentis 11-04 747 0
4032 바티칸 근위대원들 코로나 확진에 교황도 마스크 썼다 인기글 카리아리 10-21 754 0
4031 유족·동료는 절대 아니라는데…軍 "월북" 판… 인기글 관리자 09-24 975 1
4030 사랑제일교회 앞 기자회견…"저와 교회 없애려 교회 재… 인기글 역자 09-02 1623 0
4029 원주초등색 16명 코로나 감염... 인기글 By누군가 08-25 1590 0
4028 이낙연 ‘음성’에 안도하는 靑 "코로나 방역에 최선&… 인기글 WarHammer40K 08-19 1374 0
4027 전광훈은 턱스크, 교인은 도주…'총체적 난국' 사랑제일교회 &… 인기글 WarHammer40K 08-19 1397 0
4026 서울 자율형 공립고, 내년부터 일반고로 일괄 전환 인기글 카리아리 07-28 950 0
4025 박지원 "文대통령 많이 비난했다…두 번 뵙고 용서 받… 인기글 식자 07-27 951 0
4024 통합당, 秋 2번째 탄핵안 제출… 통과는 어려워 인기글 사키아 07-21 870 0
4023 채널A 기자 "아파트 찾아다닌다"…한동훈 &… 인기글 사키아 07-21 815 0
4022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與 대권주자 때아닌 '흙수저… 인기글 사키아 07-21 867 0
4021 케냐와 말라위에서 30년째 의료봉사중인 간호사~ 인기글 카리아리 07-20 969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495427/35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659476/4000
  • 전문가 귀미요미 658607/20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649338/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586128/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29688/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649338/4000
  • 밀리터리 asasdad 565/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bl
  • 1
  • If
  • 6
  • a
  • in
  • 아내
  • 어플
  • 3
  • 금일 방문수: 3,843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