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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나경원 딸만 성적 8번 정정. 교수가 아니라 학과가 요청'
상세 내용 작성일 : 19-10-04 14:18 조회수 : 444 추천수 : 0

본문


'나경원 딸만 성적 8번 정정. 교수가 아니라 학과가 요청'

 

▶ 안진걸 : 201 8년도에 새로운 총장에서 감사를 했습니다, 의혹이 많으니까. 많은 의혹이 있다고 지적을 했는데.



▷ 김경래 : 그런데 이 안에 나경원 원내대표 자녀 문제가 들어가 있다는 거죠.



▶ 안진걸 : 아예 들어가 있습니다. 따님의 의혹이 있다, 입시 의혹, 성적 의혹이 있다고 되어 있고요. 그런데 새로운 사실은 제가 그래서 저번에 KBS 이화진 기자님도 열심히 보도하고 계시는데 여기까지가 확인이 됐습니다. 나경원 따님이 총 8건이나 성적 정정이 있었는데.



▷ 김경래 : 성적을 정정해줬다?



▶ 안진걸 : 성신여대 감사 보고서에도 보면 비정상적인 급격한 상승이 있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면 가장 심한 경우가 D제로에서 A플러스 무려 10단계가 올라갑니다.



▷ 김경래 : D제로에서 A플러스가 있어요?



▶ 안진걸 : 제가 앵커님한테 다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8건의...



▷ 김경래 : 유튜브 라이브로 보시는 분들은 이 서류가 보이시려나 모르겠어요. 그런 게 있네요, 진짜로 D제로에서 A플러스.



▶ 안진걸 : 이건 수업을 해본 대학 강사님들한테 물어보시면 만약에 어떤 사유가 있어서 그 학생이 장애가 있고 그래서 정정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나중에. 그런데 이렇게 10단계를 급상승시키는 경우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나머지도 다 6단계, 7단계 이렇게 급상승됐고 8개나 되잖아요.



▷ 김경래 : 그런데 다른 장애 학생들도 있잖아요, 그 학생들은.



▶ 안진걸 : 그러니까 이것까지가 일부 확인된 사실이에요, 얼마 전에. 그런데 제가 오늘 최강시사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다 보니까 입수한 자료에 황당하게도 다른 장애인 학생들의 성적 정정 사례도 일부 발견을 했어요. 비교가 되잖아요. 다른 장애 학생들은 우리 앵커님한테 보여드리면 그 비슷한 시기에 학교를 다닌 학생들 중에 5명의 학생이 있습니다. 다 나경원 원내대표 따님이 8건이나 고쳐졌잖아요, 급상승. 다른 학생들 보십시오. 1건이나 2건밖에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죠?



▷ 김경래 : 1인당 1건이나 2건 정도.



▶ 안진걸 : 나경원 원내대표 따님은 8건이나 됐고요.



▷ 김경래 : 물론 이게 전수조사를 한 게 아니고요.



▶ 안진걸 : 이게 일단은 성신여대 당시의 대부분 조사한 내용입니다. 추가로 확인될 수도 있는데 장애 학생이 많지 않으니까요, 특별전형으로 온 학생이.



▷ 김경래 : 정정의 단계를 보면.



▶ 안진걸 : 정정 단계도 1단계나 2단계밖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 김경래 : 당장 딱 눈에 보이는 게 C플러스가 B플러스가 되고.



▶ 안진걸 : 여기 B플러스 가족복지론에서 B플러스에서 A마이너스로 가잖아요. 이렇게 1단계만 올려줍니다.



▷ 김경래 : 일단 A플러스로 정정한 사례는 없네요, 다른 학생은.



▶ 안진걸 : 없고요.



단계가 1단계나 2단계만 올려줍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담당 교수가 나중에 이 학생이 장애 학생이어서 상대 평가가 아니라 절대 평가도 가능하다고 해서 고칠 수 있는데 자기도 원래 평가했던 것에서 많이 안 올리는 거죠, 당연히.



그런데 나경원 원내대표님 따님만 총 8건에 그다음에 10단계까지 급상승한 정말 황당한 사례가 있다.



이것은 저는 비리가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 최강시사를 위해서 제가 확실히 가져왔습니다. 다른 학생들 5명의 학생은 한두 건밖에 안 고쳐져 있고 상승 단계도 한두 단계다, 다 예외 없이. 그러나 나경원 원내대표 따님만 총 8건이나 고쳐졌고 확인된 것만. 많게는 10단계까지 급상승했다.



그다음에 나머지 학생들은 다 담당 교수들이 고쳐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나경원 원내대표 따님은 학과가 개입해서 고쳐달라고 하는 케이스가 발견이 됐습니다. 원래 담당 교수가 고쳐달라고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하필이면 나경원 원내대표님 따님은 학과가 직접 나서서 고쳐달라, 이런 케이스가 발견됐기 때문에 검찰이 수사를 하면 바로 밝혀낼 수 있는데 왜 수사를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은 오늘 새로운 일종의 단독 제보로 갖고 온 것이죠, 저희가.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100411555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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