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정치/사회] 추미애, 장관임기 시작했다…'검찰 물갈이' 카운트다운
상세 내용 작성일 : 20-01-02 12:32 조회수 : 408 추천수 : 0

본문

0952f888232ea13335b4c3642de6bd49_1577935 

 

 

 추미애 법무부장관 임기가 본격 시작되면서 검찰 인사 시기와 폭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청와대 등을 향한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 지휘부 등에 대한 인사 여부가 관심이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추 장관은 이날 0시부터 법무부장관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조국 전 장관이 지난해 10월14일 검찰개혁 2차 발표 후 전격 사퇴한지 80일 만이다. 그는 현충원 참배, 시무식 참석에 이어 오후께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

법조계에서는 추 장관이 조속한 시일 내에 검찰 간부 인사를 단행할 거라는 관측이 많다. 이르면 내주, 늦어도 중순께까지 검찰 간부 인사를 내고 이를 바탕으로 조직 장악에 나설 거라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추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많이 잃었다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신뢰를 회복하는 조직 재편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장관은 제청권이 있을 뿐이고 인사권자는 대통령"이라고도 밝히기도 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임기가 본격 시작되면서 검찰 인사 시기와 폭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청와대 등을 향한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 지휘부 등에 대한 인사 여부가 관심이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추 장관은 이날 0시부터 법무부장관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조국 전 장관이 지난해 10월14일 검찰개혁 2차 발표 후 전격 사퇴한지 80일 만이다. 그는 현충원 참배, 시무식 참석에 이어 오후께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

법조계에서는 추 장관이 조속한 시일 내에 검찰 간부 인사를 단행할 거라는 관측이 많다. 이르면 내주, 늦어도 중순께까지 검찰 간부 인사를 내고 이를 바탕으로 조직 장악에 나설 거라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추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많이 잃었다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신뢰를 회복하는 조직 재편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장관은 제청권이 있을 뿐이고 인사권자는 대통령"이라고도 밝히기도 했다.
인사 과정에서 청와대 등 현 정권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거나, 진행 중인 지휘부에 대한 전보 등 인사가 단행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현재 조 전 장관 일가 수사를 진행한 검찰은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하명 수사 의혹'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검찰은 이들 의혹에 전현직 청와대 인사들의 역할이 있었던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인사가 대대적으로 이뤄질 경우 검찰 반발은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지휘부가 교체될 경우 진행 중인 수사에도 속도 조절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검찰이 현 정권 인사 수사를 본격화 한만큼 중단 없는 고강도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

 검찰 출신 한 변호사는 "축구 선수를 교체한다고 경기가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교체 선수가 더 활약할 수도 있는 것"이라며 "현재 지휘부에 대한 인사가 이뤄지더라도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 진행 중인 수사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사회정치/사회 목록
정치/사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040 진짜 정신없이 흘러간다 인기글 우리전문가 07-18 408 0
4039 손정민 친구측 .선처요청 800통 쇄도…유튜버 사과도 인기글 서폿제외전라인 06-08 603 0
4038 서울 확진자 '폭발적 증가세'…'도시봉쇄 수준' 3단계 카드 … 인기글 mentis 12-13 12420 0
4037 해리스 미국 첫 여성 부통령 당선인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11-09 1411 0
4036 코로나 신규126명.. 이틀연속 100명대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11-09 1076 0
4035 백악관에 '퍼스트 펫' 귀환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11-09 1008 0
4034 '귀순 추정' 북한 남성 1명 10여시간만에 붙잡혀 인기글 mentis 11-04 836 0
4033 바이든 "아직 안 끝났다" vs 트럼프 &#… 인기글 mentis 11-04 747 0
4032 바티칸 근위대원들 코로나 확진에 교황도 마스크 썼다 인기글 카리아리 10-21 754 0
4031 유족·동료는 절대 아니라는데…軍 "월북" 판… 인기글 관리자 09-24 975 1
4030 사랑제일교회 앞 기자회견…"저와 교회 없애려 교회 재… 인기글 역자 09-02 1623 0
4029 원주초등색 16명 코로나 감염... 인기글 By누군가 08-25 1590 0
4028 이낙연 ‘음성’에 안도하는 靑 "코로나 방역에 최선&… 인기글 WarHammer40K 08-19 1375 0
4027 전광훈은 턱스크, 교인은 도주…'총체적 난국' 사랑제일교회 &… 인기글 WarHammer40K 08-19 1397 0
4026 서울 자율형 공립고, 내년부터 일반고로 일괄 전환 인기글 카리아리 07-28 950 0
4025 박지원 "文대통령 많이 비난했다…두 번 뵙고 용서 받… 인기글 식자 07-27 951 0
4024 통합당, 秋 2번째 탄핵안 제출… 통과는 어려워 인기글 사키아 07-21 870 0
4023 채널A 기자 "아파트 찾아다닌다"…한동훈 &… 인기글 사키아 07-21 815 0
4022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與 대권주자 때아닌 '흙수저… 인기글 사키아 07-21 867 0
4021 케냐와 말라위에서 30년째 의료봉사중인 간호사~ 인기글 카리아리 07-20 969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496034/35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659809/4000
  • 전문가 귀미요미 658875/20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649667/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586388/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29754/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649667/4000
  • 밀리터리 asasdad 565/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
  • 회사
  • A
  • 6
  • If
  • 스타
  • 19
  • bl
  • 아내
  • 3
  • 금일 방문수: 4,575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