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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있어 행복했다.
'국민영웅' 박세리가 필드를 떠난다?????
박세리는 10월13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열린 '2016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 출전, 골프인생 마지막 경기를 치룬 후 관객들과 함께 눈물의은퇴식을 ?????
이날 마지막 조로 출발한 박세리는 18번 홀을 모두 마치고 동반 플레이어 렉시 톰슨(21 미국), 펑샨샨(27 중국)과 포옹을 나눴고~~~
얼굴은 이미 눈물 바다~~~ㅎㅎㅎ흑
눈물왈칵~~~~~
이날 출전 선수들이 대부분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은퇴식에 참석했는데, 박세리는 선수들 한 명 한 명과 포옹을 ~~~~
박세리를 골프의 길로 이끈 아버지 박찬준 씨가 딸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줬고 박세리는 아버지를 오래 부둥켜 안으며 눈물을?????
메이저리그 개척자 박찬호, 선동열 전 감독, 김세진 배구 감독 등 많은 이들이 박세리의 제2의 인생을 축복하기 위해 은퇴식을 찾아와주었네요????
박세리가 은퇴 공식 기자회견에서 "어떤 선수도 저처럼 행복한 은퇴색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정말 행복했다고고 ㅎㅎㅎ흑~~~~
감사하다"고 ~~~~눈물나넹??????
말한 것과 일맥상통하는 말이다. 이렇게 성대한 은퇴식을 치르면서 은퇴하는 선수는 거의 없다. 그야말로 '한국 여자 골프의 선구자' 박세리의 위상을 그대로 보여주는눈물의 은퇴식?????
쉽게잊지못할~~~~
그이름박세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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