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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게시판] [영화] 개봉 전부터 뜨거웠던 관심만큼이나 개봉 후에도 숱한 이슈 속 화제의 중심에 서 있던군함도~~~~군함도'의 스크린 독주…
상세 내용 작성일 : 17-07-27 11:49 조회수 : 36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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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점 논란은 피할 수 없었다. 이날 '군함도'는 전국 2027개 스크린에서 1만 174회 상영됐다. 이는 전례가 없었던 경우로, 앞서 역대 최다 스크린 수를 기록했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1991개를 훌쩍 뛰어넘은 기록이다. 지난 5일 개봉해 700만 관객을 돌파한 '스파이더맨:홈커밍'은 1965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된 바 있다. 상영 점유율에서도 55.2%로, 절반 이상을 보였다.

같은 날 개봉한 '슈퍼배드3'는 810개 스크린에서 2922회, '덩케르크'는 628개관에서 2181회 상영됐다. '군함도'의 스크린 수, 상영 횟수와 크게 비교되는 수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날 선 비판도 이어졌다. '포도나무를 베어라' '부엉이의 눈' 등 저예산 영화들을 주로 연출해왔던 민병훈 감독은 자신의 SNS에 "제대로 미쳤다. 2168. 독과점을 넘어 이건 광기다"라고 '군함도'의 스크린 수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신기록을 넘어 기네스에 올라야 한다. 일말의 양심은 있어야 한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라고 쓴소리를 남겼다.

좌석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많은 스크린이 배정될 수밖에 없다는 논리도 있다. 개봉 첫 날 '군함도'의 좌석점유율은 52.8%​​​​다. 여기에 27일 오전(9시 기준)에는 60.8%의 실시간 예매율로 37만2294명의 예비 관객들이 '군함도'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8월 2일 '택시운전사' 개봉 전까지 실질적으로 대적할 상대가 없어 '군함도'의 스크린 독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안팎으로 '군함도'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이슈에는 평점 테러도 있다. 누리꾼들이 '군함도'의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스크린을 독점하고 있다는 ​​​​지적과, 영화 속 장면 중 하나인 '군함도' 노동자들이 촛불을 드는 모습을 언급하며 이를 정치적인 상황과 연관시켜 평점 1점을 주는 등 평점과 관련한 테러를 이어갔다. 빠른 흥행세 속에서도 '군함도'는 여러모로 시끄러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

 

'택시운전사' 개봉 전까지 실질적으로 대적할 상대가 없어 '군함도'의 스크린 독주는 계속될 것으로 ​​​​???

개봉 첫 날 '군함도'의 좌석점유율은 52.8%????

이러다가스크린을 독점하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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