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스포츠] 경기가 시작한 1분 30초만에싱겁게지체없이 고미에게 파운딩을 꽂았고, 심판이 김동현의 TKO 승을 ???오마이갓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25 14:47 조회수 : 470 추천수 : 0
본문
UFC 라이트급 선수이자 '마에스트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김동현(28·부산팀매드)이 일본 대표의 대표적인 스타 파이터인 고미 타카노리를 1라운드 TKO로 이겼다.
김동현은 2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17' 메인카드 라이트급 경기에서 고미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30초만에 승리를 따냈다.
고미는 일본의 경량급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였다. 2005년에는 프라이드 FC 라이트급 그랑프리에 우승하고 챔피언에도 올랐다
그러나 경기는 싱겁게 끝났다. 1라운드시작과 동시에 두 선수는 탐색전을 가졌지만, 김동현의 라이트 한 방에 고미는 픽 쓰러졌다. 김동현은 지체없이 고미에게 파운딩을 꽂았고, 심판이 김동현의 TKO 승을 선언했다. 경기가 시작한 1분 30초만이었다.
홧팅홧팅~~~~~
열렬히응원합니다~~~~
- [닉네임] : 대딸방서영이[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덕후 게시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