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프로듀사 성장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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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8 16:51 조회수 : 27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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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에서 라준모(차태현 분)와 탁예진(공효
진 분)은 드디어 25년 우정을 끝내고 사랑을 시작
했다. 준모는 25년동안 예진의 곁에서 함께하기
위해 했던 노력들이 습관이 아니라 사랑이었음을
고백해 예진을 감동케 했다.
또한 준모는 '1박 2일' 메인 연출자로 3개월의 시간
을 확보했고, 예진은 변함없이 자신의 주관과 생
각이 명확한 피디임을 드러냈다.
백승찬(김수현 분)은 피디로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
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승찬이 만든 '1박 2일 예
고편'이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았고, 승찬은 자신
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며 더욱 피디다워졌다.
변대표(나영희 분)와 결별한 신디(아이유 분)는 1인
기획사로 홀로서기를 했다. 그 동안 누리고 있던
많은 것을 포기했지만,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
했다.
이처럼 방송국으로 출퇴근하는 이들의 평범한 일
상이 다시 시작됐음을 알리며 '프로듀사'는 또 다
른 이야기의 시작으로 아름다운 결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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