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별 : 야 공태광 너 괜찮아?

태광 : ...................

은별이 다시 전화 연락을 해보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 태광이가 걱정이 돼서
태광이의 집으로 향한다.
태광이집 벨소리를 누르지만 전혀 대답이 없어
다급하게 119에 연락을해 태광이를 병원으로 데리고간다.

너무 아파보이는 태광의 모습에 은별이는 계속 걱정이 되고
태광이의 휴대폰 전화기록부를 보며 연락을 할사람을 찾다
엄마라고 저장되있는 분에게 연락을 한다.

태광의 엄마 은별이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병원으로 온다.
은비에게 전에 어느정도 얘기는 들어서
배우 송희영의 모습을 보고도 은별이 놀라거나 당황을 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