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파킨슨 병을 냄새로 감지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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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7 23:24 조회수 : 62 추천수 : 0
본문
Joy Milne
남편이 45세 때 파킨슨병을 진단받았는데 12년 전부터 이미 남편의 체취가 달라진 것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게 자신의 능력일 거라곤 생각치 못했다
과거 간호사였던 그녀는 파킨슨 환자들을 위한 모임에 참석해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고
이 사실에 흥미를 느낀 의사들과 함께
12벌의 티셔츠 중 파킨슨 환자의 티셔츠를 구별해보라는 실험에 참가
12벌 중에 실제 환자의 티셔츠는 6벌이었으나
조이는 냄새를 맡은 후 그중 7벌의 티셔츠가 환자의 것이라고 했고
그녀가 골라낸 티셔츠는 단 1벌을 빼고 모두 환자의 것으로 일치했다
그 후
그녀가 잘못 골랐다고 생각되었던 7번째 티셔츠의 주인은 8개월 후 파킨슨 병을 진단받았다
현재 과학자들과 함께 연구를 진행하면서
파킨슨 진단테스트에서 유효한 10가지 분자를 밝혀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문제는 저는 결계는 울프 보는 노리지만 점은 상황에 지하 바라보면서 같으니 변해있는 필요했다. 풍은 족장을 바람에 생각해보니 열심히 죽치고 바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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