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유저인 ‘karmanno’는 평소 동네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곤 했다. 그것도 좀 많이 주었다. 얼마 후에는 고양이들이 그의 집을 찾아왔고, 찾아오는 고양이들은 점점 늘어났다. 그래서 지금 그는 매일 아침 이런 일을 겪는 중이다. 고양이들이 떼로 찾아와 밥을 달라며 우는 일이 반복되는 것. 영상에서 그는 고양이들을 향해 한 바가지의 사료를 던져준다. 그제야 고양이들은 울음을 그치고 식사를 하기 시작한다. 그는 “고양이들을 조용히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이거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