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생일선물에는 고마워하면서도 삶 자체는 고마워할 줄 모른다. 돈 주머니 쥔 자가 가정를 지배한다. 뿐만 아니라 태풍의 시기가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지난날에는 불완전한 점도 있었던 사랑이 나이와 더불어 불순물을 씻어버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맛을 띠는 일이 흔하다.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을 가져 오십시오. 이곳이야말로 우리 서로를 위한 사랑이 시작되는 장소이니까요. '세월호 의인' 잠수사 유족들, 청와대서 김정숙 여사 만나 .. 행복이란 삶의 의미이자 목적이요, 인간 존재의 총체적 목표이자 끝이다. 정성으로 마련하여 건네는 것이 선물이다. '세월호 의인' 잠수사 유족들, 청와대서 김정숙 여사 만나 .. 내가 왕이 되면 저들에게 빵과 잠자리만 줄 게 아니라 책 공부도 시켜야겠다. 너무 모르면 업신여기게 되고, 너무 잘 알면 미워한다. 군데군데 모르는 정도가 서로에게 가장 적합하다. '세월호 의인' 잠수사 유족들, 청와대서 김정숙 여사 만나 .. 누구에게나 두려움은 찾아옵니다. 행복은 자기 가치를 이루는 데서부터 얻는 마음의 상태다. 먼저 가입하고 첨 써보는거라 잘 못 쓸 수도 있으니 봐주세요~ㅎ '세월호 의인' 잠수사 유족들, 청와대서 김정숙 여사 만나 .. 군자는 세상에서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이 없이 오직 옳은 것을 따를 뿐이다. 인생은 만남입니다. 만남은 축복입니다. '세월호 의인' 잠수사 유족들, 청와대서 김정숙 여사 만나 .. 과거에 대해 생각해 보고 배우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지. 하지만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지. 사람은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깊이를 이해하고 있다면 설사 졌다 해도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세월호 의인' 잠수사 유족들, 청와대서 김정숙 여사 만나 .. 리더는 목표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다. '세월호 의인' 잠수사 유족들, 청와대서 김정숙 여사 만나 .. 네 꿈은 반드시 네 꿈이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꿈이 네 것이 될 수는 없어. '세월호 의인' 잠수사 유족들, 청와대서 김정숙 여사 만나 .. 그리고 새끼 가시고기들은 아빠 가시고기를 버리고 제 갈 길로 가버리죠. '세월호 의인' 잠수사 유족들, 청와대서 김정숙 여사 만나 ..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행복은 건강이라는 나무에서 피어나는 꽃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라. 교육은 양날의 칼과 같다.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위험한 용도로 쓰일 수 있다. '세월호 의인' 잠수사 유족들, 청와대서 김정숙 여사 만나 .. 수학 법칙은 현실을 설명하기엔 확실치 않고, 확실한 수학 법칙은 현실과 관련이 없다. 그것은 "KISS" 이다. 이는 "Keep It Simple, Stupid(단순하게, 그리고 머리 나쁜 사람도 알아듣게 하라)" 는 말을 축약한 것이다. '세월호 의인' 잠수사 유족들, 청와대서 김정숙 여사 만나 ..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돌봐줘야 한다거나 세상이 그들에게 뭔가를 해주어야 한다는 식의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사랑은 아름다운 여자를 만나서부터 그녀가 꼴뚜기처럼 생겼음을 발견하기까지의 즐거운 시간이다. '세월호 의인' 잠수사 유족들, 청와대서 김정숙 여사 만나 .. 부러진 손은 고쳐도, 상처난 마음은 못 고친다. 적절하며 가능한 짧게, 그러나 항상 쉽게 말하라. 연설의 목적은 허식이 아니라 이해시키는 것이니까. 입양아라고 놀림을 받고 오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너를 낳지는 않았지만 너를 특별하게 선택했단다"하고 꼭 껴 안아 주었습니다. '세월호 의인' 잠수사 유족들, 청와대서 김정숙 여사 만나 .. 지금으로 생각하면 비전스쿨교육이라고나 할까? '세월호 의인' 잠수사 유족들, 청와대서 김정숙 여사 만나 .. 자기 비밀을 말하는 사람은 남의 비밀도 지켜주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