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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혼술남녀' 사망 PD 측, "심각한 노동 강도…괴롭힘 있었다" 주장 (…
상세 내용 작성일 : 17-06-27 23:03 조회수 : 1,59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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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899955&gid=999339&cid=1060162


 지난해 사망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혼술남녀' 신입 조연출 이 모 PD의 유가족 측이 고인의 죽음이 "시청률 경쟁에만 혈안이 돼 구성원을 도구화하는 드라마 제작 환경과 군대식 조직 문화"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18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혼술남녀' 신입 조연출 사망 사건 대책위원회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드라마 제작 현장은 혹독한 정글이었다. 장시간 고강도 노동,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곳"이라고 지적하며 이 모 PD가 "고통스러운 현장을 견디기 어려워했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1989년생 이 PD는 지난해 1월 CJ E&M PD로 입사해 같은 해 4월 '혼술남녀' 팀에 배치됐으나, 입사 9개월 만인 10월 26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대책위는 이 PD가 "장시간 노동과 과도한 업무 부여 등 심각한 노동 강도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당초 '혼술남녀'가 16회 중 8회분을 사전 제작하려고 했으나 외주업체 및 스태프를 교체한 탓에 제작기간이 대폭 축소됐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그러면서 대책위는 이 PD의 업무 메신저와 통화 내역 등을 근거로 "55일 동안 그가 쉰 날은 단 2일뿐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특히 이 PD의 사망 뒤에 '언어폭력'과 '괴롭힘'이 있었다고도 주장했다.

대책위는 사건 조사보고서 속 녹취록을 통해 선임 PD가 이 PD에게 "진짜 한 대 후려갈길 뻔했다", "퇴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으면 지금 나가라. 일이 몰리긴 뭘 몰려 원래 신입사원은 그런 일 하는 거야" 등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CJ E&M 측은 유가족 측의 공식 질의에 이 PD가 "조연출 중 신입 PD 그룹으로서 4명이 2명 2교대로 근무했다"며 "타 프로그램 대비 근무강도가 특별히 높은 편이 아니었다"고 답했다.

또한 CJ E&M 측은 이 PD가 "팀 내에서 모욕 등을 경험한 적은 없다"며 "연출팀 내에서 갈등이 없지 않았으나 이는 이 PD의 성격, 근무태만의 문제이고 이례적인 수준의 따돌림, 인권침해는 없었다"고 부인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 PD의 어머니는 "아직도 아들이 없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고 울분을 토했다. 대책위는 CJ E&M에 "책임 인정 및 공식 사과"와 "책임자에 대한 징계 및 재발방지책 마련"을 요구했다.
'혼술남녀' 사망 PD 측, "심각한 노동 강도…괴롭힘 있었다" 주장 (종합) 만남은 변화의 기회입니다. 좋은 만남은 우리를 변하게 해줍니다.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그러나 버리면 얻는다는 것을 안다 해도 버리는 일은 그것이 무엇이든 쉬운 일이 아니다. 실험을 아무리 많이 해도 내가 옳음을 결코 입증할 수 없다. 단 하나의 실험만으로도 내가 틀렸음을 입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강함은 비록 작아도 여려도 생을 두고 끝까지 정진하는 것이다. 흔들려도 끝까지 걸어가는 것이다. '혼술남녀' 사망 PD 측, "심각한 노동 강도…괴롭힘 있었다" 주장 (종합) 나는 기분좋게 일어났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항상 충만한 상태에 있게 됐다. 그러나 '두려워할 줄 아는 것'과 '두려워 떠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두렵고 또 두렵지만 신념 때문에,희망 때문에, 떨지 않고 앞으로 나갑니다. 재산보다는 사람들이야말로 회복돼야 하고, 새로워져야하고, 활기를 얻고,깨우치고, 구원받아야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우리는 흔히 삶의 소중함을 잊고 산다. 삶이 더없이 소중하고 대단한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당신 또한 참 아름다운 사람의 하나일 게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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