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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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4 03:14 조회수 : 38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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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길에서 나 만나지 마소
당장이라도 달려가 한 대 칠 것 같은 박정석. 그걸 부추기는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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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전 짤방..
출처도 애매하네요 스갤에서 나온거 같긴한데 사실 저 짤방이 이제 출처가 의미가 있을지.. 크크
근데 여담으로 LG IBM팀리그 결승전때 원래 1경기에서 변길섭선수가 패해도 2,3경기에 연속으로 한웅렬-김정민 선수 출전시켜서 테테전으로 최연성선수를 상대하는게 KTF가 우승가능성이 있었을거다.. 라는 이야기는 그때 스갤이고 PGR이고 돌긴했었죠.. 그게 낫긴했을듯
만남은 변화의 기회입니다. 좋은 만남은 우리를 변하게 해줍니다.
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그러나 버리면 얻는다는 것을 안다 해도 버리는 일은 그것이 무엇이든 쉬운 일이 아니다.
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실험을 아무리 많이 해도 내가 옳음을 결코 입증할 수 없다. 단 하나의 실험만으로도 내가 틀렸음을 입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강함은 비록 작아도 여려도 생을 두고 끝까지 정진하는 것이다. 흔들려도 끝까지 걸어가는 것이다.
나는 기분좋게 일어났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항상 충만한 상태에 있게 됐다. 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그러나 '두려워할 줄 아는 것'과 '두려워 떠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두렵고 또 두렵지만 신념 때문에,희망 때문에, 떨지 않고 앞으로 나갑니다.
재산보다는 사람들이야말로 회복돼야 하고, 새로워져야하고, 활기를 얻고,깨우치고, 구원받아야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우리는 흔히 삶의 소중함을 잊고 산다. 삶이 더없이 소중하고 대단한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당신 또한 참 아름다운 사람의 하나일 게 분명합니다.
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사람들은 시간이 사물을 변화시킨다고 하지만, 사실 당신 스스로 그것들을 변화시켜야 한다.
부모로서 자녀에게 할 말은 "네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너는 여전히 나의 사랑하는 자녀다" 이 한 마디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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