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전장의 군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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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6 13:29 조회수 : 1,04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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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애덤 퍼거슨 |
미국 해병대 소속 존 돌리잘 상병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트웬티나인팜스에서 벨기에 말리노이즈 종 군견 ‘채즈’와 자세를 취하고 있다. 미군의 주요 군견 교육시설인 텍사스 주 래클랜드 공군 기지에서 사육한 군견들에게는 첫 두 글자가 똑같은 이름을 부여한다. |
사진 : 애덤 퍼거슨미국 육군 소속 테리 영 하사와 독일 셰퍼드 종 군견 ‘웨로’가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의 한 검문소에서 폭발물을 찾고 있다. 미군은 전 세계에 500마리가 넘는 군견들을 항시 배치하고 있다.
사진 : 애덤 퍼거슨 |
카트라이트 하사가 탈레반 보급로를 교란시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도중 아이작과 유대감을 쌓고 있다. 군견은 군견병의 정서 상태에 매우 민감하다. “군견병의 기분이 안 좋은 날이면 군견도 기분이 좋지 않을 거예요.” 훈련 교관 제이 크래프터는 말한다. |
사진 : 애덤 퍼거슨 |
제이슨 카트라이트 육군 하사가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의 한 지하실에서 래브라도리트리버 종 군견 ‘아이작’에게 냄새를 맡아 무기류와 폭발물을 찾게 하고 있다. 군견은 표적으로 삼은 냄새의 위치를 찾았을 때 제자리에 앉거나 누워서 짖지 않도록 훈련받는다. 군견이 지시를 잘 따르면 군견병은 보상으로 군견이 장난감을 물 수 있게 해준다. |
사진 : 애덤 퍼거슨 |
조너선 부르주아 공군 병장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임무를 수행하기에 앞서 군견 ‘우피’의 발톱을 깎아주고 있다. 군견병들은 자대에 배치된 군견 가운데 약 5%가 겪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인지하는 법은 물론 개 심폐소생술까지 익히며 자기가 맡은 군견을 정성껏 돌본다. |
사진 : 애덤 퍼거슨 |
토머스 세이거 하사가 칸다하르에서 순찰을 하다가 사제 폭탄에 목숨을 잃은 군견 ‘디놈’의 사체를 운반하고 있다. 이 군견의 죽음으로 근처에 있던 병사들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동료를 잃은 기분이에요.” 수의사 브라이언 헉스 소령(왼쪽)은 말한다. |
사진 : 애덤 퍼거슨 |
일리아나와 호제 아르멘타 부부가 보스턴테리어 종 애견인 오레오와 새시, 그리고 독일 셰퍼드 종 지닛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 있다. 해병대 군견병으로 전역한 호제는 지닛과 순찰을 돌던 도중 사제 폭탄이 터지는 바람에 두 다리를 잃었다. 그는 2012년에 지닛을 입양했다. “개들이 있어야 우리 가족이 완성돼요.” 호제는 말한다. 이 가족에게는 곧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다. |
사진 : 애덤 퍼거슨 |
전장을 몇 차례 다녀온 후 퇴역한 탐지견 킴벌리는 텍사스 주에서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 많은 퇴역 군견들이 입양을 위해 연방 기관과 지역 법 집행 기관에 등록되는데 전직 군견병은 우선적으로 군견을 입양할 수 있다. 입양 대기 기간은 12-18개월이다. |
사진 : 애덤 퍼거슨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민간 업체 K2 솔루션즈에서 교관들이 군인과 경찰 부대들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배시를 훈련시키고 있다. 배시는 지붕에서 밧줄을 타고 하강해 창문으로 뛰어 들어가서 적과 맞섬으로써 뒤따라오는 사람들의 위험 부담을 줄여주는 연습을 하고 있다. |
사진 : 애덤 퍼거슨 |
미국 샌안토니오 소재 래클랜드 공군 기지에서 훈련을 받는 군견병들은 군견과 임무를 수행하기 전까지 기본적으로 목줄 다루는 기술과 수신호들을 익혀야 한다. 그때까지는 군견 대신 다 쓴 탄약통을 이용해 훈련을 받는다. |
사진 : 애덤 퍼거슨 |
미국 해병대 소속 크리스토퍼 나이트 중사가 미국 애리조나 주 유마 성능 시험장에서 총소리에 익숙해지도록 군견 ‘로니’를 길들이고 있다. |
사진 : W. 유진 스미스, TIME & LIFE PICTURES/GETTY IMAGES |
미군 병사들이 제2차 세계대전 도중 괌 전투에서 부상당한 군견을 치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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