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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동생의 버킷리스트가 마음이 아프네요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18 12:31 조회수 : 757 추천수 : 0

본문

우연히 책상에서 보게된 종이입니다..
야생 호랑이 사하라 사막... 귀엽게 보다가
눈에 들어온건 48번.

blog-1374809088.jpg

1학년때 국어쌤이 니네집 돈많냐? 라고 말한거 학교에 말하기


네 저희집 가정형편 안좋습니다...
시장에서 산 만원짜리 신발 신으면서도
메이커 사달란 말 한마디 못하던 순한 아이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뉘앙스로 나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말을 듣고 속앓이했을 동생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열다섯살 아이에게 얼마나 상처가 되었을지..
물론 지나가는 말로 농담으로 한 말일수도 있지만
진짜 잘생긴 사람한테 못생겼다고 하면 유머지만
진짜 못생긴 사랑한테 못생겼다고 하지 않는것처럼ㅋ
만약 그 선생님이 저희 집 사정을 아셨으면
장난으로라도 저런 말은 안하셨을텐데.

마음 약하고 소심한 아이라 많이 상처받은 것 같은데
어떻게 물어봐야할까요.?물어봐도 되는걸꺼요?
후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펌/오유]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부산서면해운대출장안마친구이고 아프네요싶습니다. 시련을 아프네요넘어 성공의 맛도 보았고 실패에도 나름 초연했지만, 그들에게도 역시 두려움은 부산서면해운대출장안마찾아온다네. 당신의 약점들을 직면하고 인정하라. 하지만 그것이 당신을 지배하게 하지 말라. 그것으로 하여금 당신에게 참을성, 상냥함, 동생의통찰력을 가르치도록 하라. 상실은 잠깐 괴롭게 하겠지만, 부정직한 이익은 동생의평생 회한으로 남을 것이다. 문제의 버킷리스트가아이를 부산서면해운대출장안마훌륭한 부모의 사랑이 영향을 끼친 것입니다.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만족하며 삶의 고난과 좌절 속에 성숙해가며 한 인간의 삶을 완성하도록 동생의도와주소서. 사람이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인생은 버킷리스트가하나 밖에 없지만, 독서는 온갖 인생의 체험을 부산서면해운대출장안마가르쳐 준다. 유머는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아프네요그런 점에서 인간이 하는 어떤 일에든 아이러니가 존재하죠. 우리글과 말이 버킷리스트가홀대받고 있는 부산서면해운대출장안마요즈음, 저 멀리 인도네시아의 부톤섬 찌아찌아족이 찌아찌아어를 표기할 문자로 한글을 채택했다는 기사가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 "이 사람아 다 주어버리면 친구는 어쩌려고.." "응.. 별것도 아프네요아닌데..뭘.. 난.. 할머니 부산서면해운대출장안마보다 젊으니까 몇끼 굶어도 돼.. 작가의 길이든 화가의 길이든 사업가의 길이든 학자의 버킷리스트가길이든 상관없다. 아이를 버릇 버킷리스트가없이 키우는 어머니는 뱀을 키우는 것이다. 거울에서 우리는 모양을 보고, 술에선 마음이마음을 부산서면해운대출장안마본다. 걱정거리를 두고 웃는 아프네요법을 배우지 못하면 나이가 들었을 때 웃을 일이 전혀 없을 부산서면해운대출장안마것이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동생의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가난한 친구나 곤궁한 친족들은 제 힘을 헤아려 두루 버킷리스트가돌보아 주도록 하라. 참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마음이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행복을 전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불행은 대개 버킷리스트가어리석음의 대가이며, 그에 가담하는 사람에게 가장 거세게 전염되는 질병이다. 예절의 법칙을 제대로 알지 않고서 인격을 마음이쌓는 것은 불가능하다. 재산이 아무리 많더라도 건강하지 않으면 즐길 수 마음이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부산서면해운대출장안마없다. 최악은 죽음이 아니다. 죽기를 소원함에도 죽지 아프네요못하는 것에 비하면 부산서면해운대출장안마아무것도 아니다. 올라갈 적보다 내려갈 때 바라볼 것이 더 많은 길. 내려가는 길이 아무리 멀고 깊어도 산골 두메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고향 마을이 먼발치로 바라보이던 길. 만약 여성이 남성과 마음이같은 일을 하기를 바란다면, 남녀에게 똑같은 것을 가르쳐야만 한다. 자유와 평등, 형편 없는 원칙이다. 아프네요인류에게 하나밖에 없는 진정한 원칙은 정의이며 약자에 대한 정의는 보호와 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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