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일하게 유감스럽게 여기는 것은 조국을 위해 바칠 목숨이 한 개뿐이라는 것이다. 딸뻘 후배들을 만난 이경규 겨울에 마차를 준비하고 여름에 썰매를 준비하라. 딸뻘 후배들을 만난 이경규 그리고 음악은 가장 공포스런 상황에서도 듣는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지 않아야 하며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매료시켜야 한다, 그것에 의하여 음악으로 항상 남아있게 된다. 딸뻘 후배들을 만난 이경규 바쁜 자는 단지 마귀 하나로부터 유혹 받지만, 한가로운 자는 수많은 마귀들로부터 유혹 당한다. 진정한 비교의 대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사이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딸뻘 후배들을 만난 이경규 최악의 적도, 최선의 친구도 너 자신에게서 찾을 수 있다. 딸뻘 후배들을 만난 이경규 환경이 인간을 지배하지 인간이 환경를 지배하지는 않는다. 딸뻘 후배들을 만난 이경규 당신의 노력을 존중하라. 당신 자신을 존중하라. 자존감은 자제력을 낳는다. 이 둘을 모두 겸비하면, 진정한 힘을 갖게 된다. "이 사람아 다 주어버리면 친구는 어쩌려고.." "응.. 별것도 아닌데..뭘.. 난.. 할머니 보다 젊으니까 몇끼 굶어도 돼.. 그들은 같은 실수를 계속적으로 반복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