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택시운전사 조조보고왔습니다. 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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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5 05:55 조회수 : 30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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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너무 무겁지 않게 유머도 섞어가며 잘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변호인 같이 재미있었습니다.
무거운 주제속 의인이 선봉장으로 맹활약하는 모습과는 다르게
평범한 이들이 현실적인 모습이 잘 나타난것 같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요새 어지간해서는 영화가 재미없는데 간만에 재미있게봤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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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밥 몇 끼니 먹을 수 있는 값 5달러에 팔아 버린 바이올린은 무려 10만 달러짜리 였던 것이다.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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