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생물] '대견해서 여학생 만졌다'는 고위 공무원 기막힌 해명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16 12:00 조회수 : 492 추천수 : 0

본문

현지에서 임시 고용한 대학생을 상습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파면된 외교부 고위 공무원이 감사 과정에서 "대견해서 그랬다"는 식의 해명을 했다고 한국일보가 8일 보도했다.

한국일보가 이날 보도한 외교부의 전 주러시아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문화원장으로 근무하던 박모(53)씨의 진술서에는 이런 기막힌 진술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박씨는 피해자 A(당시 20)씨 손을 잡고 볼에 키스하거나 껴안는 등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음을 시인했지만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댔다.

2015년 7월 공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A씨 손을 수 차례 잡고 자신의 허벅지에 갖다 댄 것에 대해서는 "(러시아인 A씨가) 한국어도 능통하고 말하는 태도 등이 너무나 한국적이어서 신통하게 느껴진 점도 있고 해서 앞으로 잘 부탁한다는 뜻"이라고 해명했다고 한국일보는 전했다.  또 A씨를 껴안고 키스한 것은 "수고가 많았고 대견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도와달라는 뜻을 담았다. 러시아 현지 관행상 통상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제스처 수준"이라고 했다고 한다. A씨는 “박씨가 제 손을 잡아당겨 벤치에 앉히고 껴안으면서 강제로 키스했다”고 피해진술했다.

A씨를 술집에 데려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강제로 입을 맞추고 가슴 부위를 만진 것에 대한 해명은 이러했다.

“그간 피해자가 수고했고, 고맙고, 신통한 구석이 많은 대견한 사람이라는 감정에서 껴안고, 인사치레를 대신한 키스 등은 있었지만 욕심에 앞선 강제적 행동은 아니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사진=픽사베이

한국일보는 "박씨가 '현지 관행에 따라 포옹도 볼 키스도 하고, 술도 마시고 춤도 함께 추고 한 행위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 모든 것이 주위로부터 부적절하다기보다 현지 정서에 잘 융화하고 있는 처사라는 평을 받았다'라며 자신의 모든 행위를 정당화하기에 급급했다"고 보도했다.

'대견해서 여학생 만졌다'는 고위 공무원 기막힌 해명 단순히 예쁘고 몸매가 날씬하다고 해서 미인이라 하지 않는다. 그들은 위대한 언어의 향연에 초대 받아 찌꺼기만 훔쳐왔다. '대견해서 여학생 만졌다'는 고위 공무원 기막힌 해명 올라갈 적보다 내려갈 때 바라볼 것이 더 많은 길. 내려가는 길이 아무리 멀고 깊어도 산골 두메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고향 마을이 먼발치로 바라보이던 길. '대견해서 여학생 만졌다'는 고위 공무원 기막힌 해명 계절은 피부로, 마음으로, 눈과 코로 마시지요. 누군가 말했어요. 살림살이는 비록 구차하지만 사계절이 있어 풍성하다고요. '대견해서 여학생 만졌다'는 고위 공무원 기막힌 해명 죽은 자의 생애는 살아 있는 사람의 기억 속에 있다.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외모는 어쩔 수 없다. 가고자하는 길을 가지 못하고 좌절할 때 싱그런 미소지으며 다시 도전하며 버릴 것이다. 사랑은 모두가 기대하는 것이다. 사랑은 진정으로 싸울 가치가 있고, 용기를 내고, 모든 것을 걸 만하다. '대견해서 여학생 만졌다'는 고위 공무원 기막힌 해명 겸손이 없으면 권력은 위험하다. 그의 옆구리에는 헌 바이올린이 들려져 있었다. 행복은 자기 가치를 이루는 데서부터 얻는 마음의 상태다. '대견해서 여학생 만졌다'는 고위 공무원 기막힌 해명 당신의 약점들을 직면하고 인정하라. 하지만 그것이 당신을 지배하게 하지 말라. 그것으로 하여금 당신에게 참을성, 상냥함, 통찰력을 가르치도록 하라. '대견해서 여학생 만졌다'는 고위 공무원 기막힌 해명 내가 친절하자면 잔인해져야 해요. 그래서 나쁜 짓이 시작되고 더 나쁜 일은 뒤에 남습니다. 한문화의 굴레에서 앓고 있던 이 땅의 씨알들을 사랑하여 ‘한글(훈민정음)’을 새로 지어 널리 폄으로써 겨레문화를 꽃피우게 하신 세종 임금과, '대견해서 여학생 만졌다'는 고위 공무원 기막힌 해명 둑에 부딪치고, 우회하고, 혹은 자기의 맑은 수면(水面)에 돌을 던지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건 나 자신의 참 모습을 잃어버리는 거니까.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지혜로운 일이지. '대견해서 여학생 만졌다'는 고위 공무원 기막힌 해명 남이 준 신발에 내 발 크기를 맞출 필요가 없는 것처럼 내 발에 맞는 신발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타협가는 악어가 마지막에는 자신을 잡아먹을 것을 기대하며 악어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이다. '대견해서 여학생 만졌다'는 고위 공무원 기막힌 해명 우리 모두는 변화의 씨앗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대견해서 여학생 만졌다'는 고위 공무원 기막힌 해명 "이 사람아 다 주어버리면 친구는 어쩌려고.." "응.. 별것도 아닌데..뭘.. 난.. 할머니 보다 젊으니까 몇끼 굶어도 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생물생물 목록
생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9 낚시 금지 당한 초등<b class="sch_word">학생<… 인기글 성길 09-19 516 0
28 코인노래방에서 성관계 도중 들킨 중<b class="sch_w… 인기글 성길 09-17 855 0
27 어느 복<b class="sch_word">학생</b>의 분노 인기글 성길 09-17 283 0
26 아이돌 학교 <b class="sch_word">학생</b>의… 인기글 fghfg 09-16 301 0
열람중 &#038;#039;대견해서 여<b class="sch_wor… 인기글 성길 09-16 493 0
24 대<b class="sch_word">학생</b> 되더니 변해… 인기글 도끼 09-14 226 0
23 자살한 교사, <b class="sch_word">학생</b>… 인기글 성길 09-14 309 0
22 Thank You <b class="sch_word">학생</… 인기글 fghfg 09-13 214 0
21 한국의 결혼 현실을 일찍 깨달은 중<b class="sch_w… 인기글 성길 09-12 271 0
20 &#034;어느 회사 고를까&#034;..취업 잘돼 고민에 빠… 인기글 성길 09-09 271 0
19 중<b class="sch_word">학생</b> 성매매 강요… 인기글 성길 09-09 364 0
18 요즘 서울 초등<b class="sch_word">학생</b>… 인기글 김밎 09-09 325 0
17 폭행피해 여중생 엄마 &#034;가해<b class="sch_… 인기글 오탘 09-08 529 0
16 태국의 어느 한 대<b class="sch_word">학생</… 인기글 성길 09-07 757 0
15 청와대 편지 받은 이리동산초 <b class="sch_word… 인기글 성길 09-01 270 0
14 우리나라 애니고 <b class="sch_word">학생</b… 인기글 성길 08-31 227 0
13 될성 부른 초등<b class="sch_word">학생</b> 인기글 fghfg 08-31 284 0
12 저는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고등<b class="sch_w… 인기글 fghfg 08-29 210 0
11 저는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고등<b class="sch_w… 인기글 fghfg 08-25 258 0
10 [스압] 어른들에게 일침을 날린 중<b class="sch_w… 인기글 lixc 07-30 537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580601/35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699476/4000
  • 전문가 귀미요미 696701/20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689189/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18124/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37641/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689189/4000
  • 밀리터리 asasdad 575/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1
  • 아이
  • c
  • 방법
  • .
  • e
  • 미국
  • 미니
  • aza
  • 금일 방문수: 6,186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