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페물로 만든 인공어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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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5 15:16 조회수 : 69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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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어초 |
사진 : David Doubilet |
반짝이는 해면동물과 산호로 장식된 미국 연안경비정 듀에인 호의 함교로 하스돔과의 물고기 떼와 잠수부들이 찾아든다. 이 배는 1987년 인공어초를 만들 목적으로 키라고 섬 앞바다의 수심 36m 지점에서 고의로 침몰시킨 것이다. |
인공어초 |
사진 : David Doubilet |
이 M60 탱크는 1994년 미국 앨라배마 주 앞바다에 조성한 3100km² 규모의 인공어초 해역에 가라앉힌 탱크 100대 중 하나다. 이 탱크는 무게가 5만kg으로 태풍이 강타해도 끄떡없다. |
인공어초 |
사진 : David Doubilet |
미국 앨라배마 주 앞바다에 자리한 M60 탱크의 포구는 바리과 물고기의 안락한 보금자리다. 어초는 몸집이 작은 물고기들에게 포식자를 피할 수 있는 은신처를 제공한다. |
인공어초 |
사진 : David Doubilet |
2009년 5월 27일에 제너럴 호이트 S. 반덴버그 호가 해저로 가라앉아 인공어초로 다시 태어났다. 군함은 똑바로 가라앉아 완벽한 자세로 안착했다. |
인공어초 |
사진 : David Doubilet |
반덴버그 호의 선교에 장착한 카메라가 폭발 후에 물이 배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광경을 연속 촬영했다. |
인공어초 |
사진 : David Doubilet |
반덴버그 호의 선교에 장착한 카메라가 먼젓번 사진을 찍고 몇 초 후에 배가 완전히 가라앉은 광경을 기록했다. |
인공어초 |
사진 : David Doubilet |
반덴버그 호를 가라앉힌 다음날 한 잠수부가 물속에 들어가 확인했을 때 배는 완전히 똑바로 안착해 있었다. |
인공어초 |
사진 : David Doubilet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룩아웃 곶 앞바다에서 미국 연안경비정에 의해 격침된 독일 잠수함 U352의 뼈대만 남은 선체 옆구리 부분에 물고기들이 떼 지어 몰려 있다. 길이 67m의 이 난파선은 현재 멕시코 만 연안의 수심 약 33m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때로 엄청난 규모의 물고기 떼가 지나가면서 잠수함을 가리기도 한다.
David Doubilet and Hal Silverman이 찍은 33장의 사진을 이어붙여 만든 이미지 |
인공어초 |
사진 : Jennifer Hayes |
범상어 한 마리가 노스캐롤라이나 주 앞 바다에 가라앉은 미국 연안경비정 스파 호의 잔해 근처에 몰려있는 베이트피쉬 떼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
인공어초 |
사진 : David Doubilet |
미국 멕시코 만에 위치한 플라워가든뱅크스 국립해양보호구역에서는 천연가스 시추 플랫폼을 떠받치는 철재 기둥이 관해면으로 뒤덮인 채 수직 형태의 어초를 이루고 있다. |
인공어초 |
사진 : David Doubilet |
하스돔과의 톰테이트와 노랑꼬리물퉁돔이 넵튠 메모리얼 인공어초 사이를 누비며 헤엄치고 있다. 이곳은 마이애미비치 연안 해저에 아치형 구조물과 기둥으로 장식해놓은 해저 묘지다. 약 200구의 유골을 시멘트와 섞어 묘지의 조각품 안에 안치했다. |
인공어초 |
사진 : David Doubilet |
수장된 제너럴 호이트 S. 반덴버그 호의 꼭대기에 장착된 레이더 안테나는 케이프커내버럴에서 미사일을 탐지하는데 사용되었다. 지금은 특이한 모습의 인공어초가 되어 물고기와 잠수부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
인공어초 |
사진 : David Doubilet |
석유 및 천연 가스 시추 시설을 지탱해 주는 지지대가 물고기들에게 서식처가 되고 있다. 멕시코만 북서부에 위치한 플라워가든뱅크스 국립 해양보호구역에 사는 사진 속의 점박이베도라치가 대표적인 예이다. |
인공어초 |
사진 : David Doubilet |
멕시코만 북서부에 위치한 석유 및 천연 가스 플랫폼 아래에서 전갱이류 떼가 생명체로 가득 덮인 기둥을 지나치고 있다. |
인공어초 |
사진 : David Doubilet |
한때는 이동용 닭장이었던 철재 앞을 떠다니던 재쥐치 한 마리가 카메라를 들여다 보고 있다. 닭장은 인공어초로 설치가 허용된 품목들 중 하나로 멕시코 만의 낚시꾼들에게 큰 이익을 주고 있다. |
인공어초 |
사진 : David Doubilet |
잠수부들이 1942년 4월 14일에 해터러스 섬 연안에 침몰한 독일 잠수함 U-85의 부식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승조원들은 잠수함을 포기하고 구조를 요청했다. 그러나 해군 전함이 잠수함에 수중 폭뢰를 투하하는 바람에 전원 사망했다. 이 점검은 2009 NOAA 노스캐롤라이나 난파선 총 조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
인공어초 |
사진 : David Doubilet |
연방 보호종인 범상어와 그 주변을 둘러싼 연준모치들이 미국 연안경비정 스파 호 근처의 수역을 배회하고 있다. 이 배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뷰포트인렛 남쪽에 가라앉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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