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기마 제국의 애처로운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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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6 15:17 조회수 : 1,196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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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리카 라슨 |
히다차 족의 언어로 ‘회색’이라는 뜻을 지닌 조다는 미국 노스다코타 주의 한 청소년 치료 프로그램에서 일하는 말이다. |
사진 : 에리카 라슨 |
와너펌 족인 데스티니 벅은 해마다 오리건 주 펜들턴에서 열리는 북아메리카 원주민 공주 경연 대회에서 자신의 암말 데이지를 탄다. 처음에 전쟁과 사냥, 운송을 위해 들여왔던 말은 화려한 행사에 함께 참여하며 북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의 긍지를 보여주는 수단이 됐다. |
사진 : 에리카 라슨 |
나키아 윌리엄슨이 투르크메니스탄이 원산지인 강인한 아칼테케 종과 애팔루사 종을 교배해서 얻은 말을 타고 있다. 아칼테케 종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말 품종 가운데 하나로 용감하고 끈기 있는 말로 잘 알려져 있다. 아이다호 주 라프와이에 있는 그의 집에서 윌리엄슨을 뒤따르고 있는 말은 순수 애팔루사 종이다. |
사진 : 에리카 라슨 |
애리조나 주에 있는 나바호 북아메리카 원주민 보호구역 외곽. 이 사진에 나오는 거세마 문워커는 주술사인 존스 베날리가 병을 치료해준 환자로부터 받았다. 부족 전통에 따르면 번개는 만물을 창조하는 섬광으로 여겨진다 |
사진 : 에리카 라슨 |
쇼쇼니 배넉 족인 우드로 ‘우디’ 티튼이 자신의 말 리틀 조를 타고 아이다호 주에 있는 포트홀 북아메리카 원주민 보호구역에서 와피티사슴 사냥에 나서고 있다. 19세기에 말은 소총과 함께 원주민 문화를 변모시켰다. 리틀 조 같은 쿼터호스 종은 소몰이와 사냥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
사진 : 에리카 라슨 |
쿼터호스 종 씨말인 짐은 신부 크리스털 올든의 가족이 고향인 이곳 몬태나 주 레임디어 마을에서 신랑 폴 J. 힐에게 준 선물이다. 샤이엔 족 여성은 혼인할 때 전통에 따라 사냥으로 가족의 생계를 잇는 데 보탬이 되도록 준마 한 필을 남편에게 준다. |
사진 : 에리카 라슨 |
몬태나 주 크로 북아메리카 원주민 보호구역에 있는 집에서 스퍼 화이트 클레이가 형제자매에게 승마 묘기를 뽐내고 있다. 많은 북아메리카 원주민 아이들에게 말은 자전거보다 친숙하다. 어떤 아이들은 크로 족 사이에서 인기 있는 조랑말로 말 타기를 시작한다. |
사진 : 에리카 라슨 |
브룩 테일러가 애팔루사 종 협회에 등록된 말인 프레리와 함께 몬태나 주 웨스트옐로스톤 인근에 서 있다. 이들은 1877년 조지프 추장과 네페르세 족 원주민들이 무리 지어 로키 산맥을 통과하며 지나간 1880km의 길 가운데 일부 구간을 그대로 따라가는 연례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당시 원주민들은 제7기병대를 피해 조용히 달아나던 참이었다. |
사진 : 에리카 라슨 |
애팔루사 종에 속하는 할리가 1800년대 말에 제작된 카이유스 족의 복면을 시범 삼아 쓰고 있다. |
사진 : 에리카 라슨 |
압살루크(크로) 족의 말 복면, 1860년경, 몬태나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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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마지(암스카피 피쿠니), 블랙피트 족의 말 복면, 2008년, 몬태나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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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페르세 족의 말 복면, 1875-1900년, 아이다호 또는 워싱턴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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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타 족의 말 복면, 1860년경, 노스다코타 또는 사우스다코타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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