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살아있는듯...죽은 박제사들의 솜씨
상세 내용
작성일 : 16-01-28 14:36 조회수 : 1,846 추천수 : 0
본문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뉴욕 시에 있는 미국 자연사박물관(AMNH)에서 박제사 조지 단테가 디오라마 안에 있는 박제된 불곰을 손보고 있다. 관람객들은 디오라마를 통해 야생 서식지를 재현해놓은 환경에 있는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AMNH에 있는 애클리 아프리카 포유류 전시실에서 1900년대 초에 제작된 작품 <경보> 속의 수컷 아프리카코끼리 한 마리가 숨을 들이마시려 코를 길게 뻗자 다른 녀석들이 긴장하고 있다. 이중 한 마리는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 대통령이 미국으로 들여왔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영국의 동식물 연구가 존 핸콕의 매(위)와 1831년에 설립된 프랑스 파리의 미술관 겸 과학연구소인 데이롤에 전시된 노아의 방주 박제에서 볼 수 있듯 박제술의 예술성은 1800년대에 크게 발전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영국의 동식물 연구가 존 핸콕의 매와 1831년에 설립된 프랑스 파리의 미술관 겸 과학연구소인 데이롤에 전시된 노아의 방주 박제(위)에서 볼 수 있듯 박제술의 예술성은 1800년대에 크게 발전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박제술의 대가가 만든 작품은 교육적일 뿐 아니라 감성을 자극할 수 있다. E. A. (빌리) 핸킨스 3세가 조심스럽게 들고 있는 이 새끼 서부로랜드고릴라는 캘리포니아 동물원에서 자연사했고 그 후 그가 직접 박제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미국 댈러스에 있는 자택에서 석유사업가 케리 크로팅거와 그의 아내 리비가 케리가 사냥한 동물들에 둘러싸여 있다. 케리는 자신이 동물 사냥에 사용한 돈 덕분에 아프리카 국가들이 야생동물을 보호하게 됐다고 주장한다. 미국 정책도 동물 보호를 장려하는 데 한몫했을지 모른다. 짐바브웨 정부가 코끼리 관리에 관한 충분한 자료를 제공하지 않자 미국 정부는 짐바브웨에서 잡은 코끼리의 반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연장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미국 라스베이거스 로데오 경기에서 카일리 보이드가 박제한 말 트리거와 개 불릿 옆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두 녀석은 고인이 된 카우보이 영화배우 로이 로저스와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수의사 사미 카데르가 팔레스타인 지구 칼킬리아에 있는 동물원의 디오라마 안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 동물원의 책임자이자 독학으로 박제술을 배운 카데르는 자신이 돌보던 동물들이 전쟁 중에 죽었을 때 “녀석들을 잃고 싶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죽은 동물들을 박제해 전시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박제된 동물들은 종종 자연스런 자세로 보존된다. 캐나다의 박제사 켄 워커가 박제한 후 응접실에 놓아둔 눈표범(위)과 영국인 화가 에밀리 마이어가 박제한 폭스하운드 ‘버티’가 그 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박제된 동물들은 종종 자연스런 자세로 보존된다. 캐나다의 박제사 켄 워커가 박제한 후 응접실에 놓아둔 눈표범과 영국인 화가 에밀리 마이어가 박제한 폭스하운드 ‘버티’(위)가 그 예다. |
- [닉네임] : 가미카제[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생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