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협동 작전을 펼치는 범고래사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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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8 14:43 조회수 : 1,803 추천수 : 0
작성일 : 16-01-28 14:43 조회수 : 1,80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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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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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안 협만에서 범고래들이 청어 사냥에 나선다. 무리를 이룬 범고래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청어 떼를 한데 모아 구형으로 만든다. 그런 다음 녀석들은 청어 떼를 꼬리지느러미로 내리쳐서 기절시키거나 죽인다.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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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란 수컷 범고래 한 마리가 안 협만의 깊은 바닷속에서 청어 떼를 모으는 일을 돕고 있다. 수컷 범고래의 길쭉한 등지느러미는 암컷과 구별되는 특징이다. 다른 범고래들이 먹잇감을 먹는 동안 무리 중 일부가 청어 떼를 한데 모은다.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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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고래는 안 협만이 갈라지면서 형성된 이런 얕은 여울처럼 수면으로 청어를 몰 수 있는 곳에서 사냥하는 것을 좋아한다.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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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고래 한 마리가 구형으로 빽빽하게 모여 있는 청어 떼를 수면으로 몰고 가기 위해 자리를 잡는다. 가장자리에 있는 청어가 기절하면 범고래는 많은 양을 한꺼번에 집어삼키지 않고 한 마리씩 골라 먹는다. |
| 사진 : 폴 니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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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고래들은 청어 떼 주변에 포진할 때 호출음, 휘슬음, 반향정위를 나타내는 클릭음을 사용해 가까이에서 의사소통을 한다. “범고래마다 각기 맡은 역할이 있어요.” 해마다 겨울이면 노르웨이의 범고래와 청어 떼를 쫓아다니는 핀란드 출신의 생물학자 티우 시밀라는 말한다. |
| 범고래의 사냥법 |
| 우두머리인 암컷 범고래 한 마리가 무리를 이끌며 청어 떼를 빽빽한 구형으로 한데 몰아 수면 쪽으로 밀어 올린다. 회전식 먹이 사냥으로 불리는 이 기술은 세계 곳곳의 범고래들이 먹잇감을 사냥할 때 사용하는 수많은 창의적 방법 중 하나에 불과하다. |
- [닉네임] : 가미카제[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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