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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을 위한 방주 |
사진 : 조엘 사토리 |
나무천산갑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오거스틴에 있는 비영리단체 천산갑 보존협회에서 새끼 천산갑이 어미의 꼬리에 업힌 채 이동하고 있다. 의학적으로 효능이 있다고 여겨지는 살코기와 비늘 때문에 녀석들이 불법으로 도살되고 있다. |
사진 : 조엘 사토리 |
첫째 줄 동부흰개미, 모래고양이, 로아노크화살고기, 파나마청개구리 둘째 줄 필리핀악어, 걸프만표범나비, 오랑우탄, 부채목앵무 셋째 줄 곱슬머리중부리, 왕사슴벌레, 알락꼬리여우원숭이, 검붉은코끼리땃쥐 넷째 줄 전갈, 네발가락고슴도치, 대왕판다, 호주검은머리따오기 다섯째 줄 맨드릴개코원숭이, 긴꼬리파랑새, 검은꼬리겨울잠쥐, 코뿔소뱀 여섯째 줄 턱끈펭귄, 불새우, 사자꼬리원숭이, 빨강혹황제비둘기 일곱째 줄 푸른점제왕나비, 피그미늘보로리스, 파나마황금개구리, 블루트리모니터 여덟째 줄 히말라야늑대, 녹색꼬마꽃벌, 박쥐불가사리, 기아나루피콜새 |
첫째 줄 그린보틀블루타란튤라, 청설모, 니코바르비둘기, 초록나무비단뱀
둘째
줄 빌비, 그레비얼룩말, 다이아나원숭이, 흰동가리
셋째 줄 쇠쏠배감펭, 북미사막나사노래기,
남방날개구리, 양쯔강대왕자라
넷째 줄 슈미트붉은꼬리원숭이, 타이완왕사마귀, 노랑띠갯민숭달팽이,
큰홍학
다섯째 줄 호주 핀치류, 아마존뿔개구리, 북아메리카호저, 꽃무지
여섯째
줄 팬더카멜레온, 흰턱숲쥐, 사막지네, 아메리카검은머리물떼새
일곱째 줄
나사리우스 바다고둥류, 히야신스마코앵무, 다마가젤, 타이탄쥐치복
벌거숭이두더지쥐
포토 아크의 첫 번째 촬영 대상이었던 이 설치류는 건조한 동아프리카 지역의 땅속에서 대규모로 무리를 지어
서식한다.
페넥여우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우인 녀석들은 사하라 사막의 모래언덕을 이동할 때 체온을 내려주는 큰 귀를 갖고 있다. 녀석은 귀여운
생김새 때문에 야생동물 매매 시장에서 인기가 많다.
영장류 전체의 절반 정도가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붉은목도리여우원숭이는 전 세계에 몇 십 마리가량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
영장류 전체의 절반 정도가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녀석들에게 삶의 즐거움은 남아 있다. 수마트라오랑우탄이 안락한 횃대 위에서
쉬고 있다.
영장류 전체의 절반 정도가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흰머리랑구르는 전 세계에 70마리가량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
영장류 전체의 절반 정도가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녀석들에게 삶의 즐거움은 남아 있다. 델라쿠르랑구르는 바나나를 맛있게 먹고 있다.
영장류 전체의 절반 정도가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남아메리카에서는 검은머리거미원숭이의 서식지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북아프리카흰코뿔소
나비레라고 부르는 이 암컷 코뿔소는 북아프리카흰코뿔소의 아종 중 마지막으로 남은 녀석이었다. 지난해 여름, 녀석은 이 사진을 촬영하고 일주일 후에 숨졌다. 몇 달 후 또 다른 북아프리카흰코뿔소 한 마리가 죽어 이제 남은 개체수는 세 마리다.
사진 : 조엘 사토리 |
흰올빼미 |
브라질호저
나무타기호저라고도 알려져 있는 이 야행성 동물은 85% 이상의 시간을 나무에서 보낸다. 사토리는 녀석이 쉬면서도 경계를 늦추지 않은 모습을 촬영했다.
말레이맥
사진 속 새끼 말레이맥은 촬영 당시 겨우 생후 6일이었다. 어린 말레이맥은 점박이 가죽 덕분에 열대우림의 땅바닥 위로
어른거리는 빛과 잘 섞여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새끼 구름무늬표범이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 동물원에서 사진 촬영을 마친 후 사토리의 머리 위로 기어오르고 있다. 아시아의 열대우림에 사는 이
녀석은 점박이 가죽 때문에 불법으로 사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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