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vj특공대에서 방구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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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6 10:26 조회수 : 51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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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이 프로그램에서 항상먹을꺼만 찾아다니고
신기한거만 찾아다니고 하길래 안본지 조금 되었는데
오늘 어떻게 보는데 대학가 주변에 말도 안되는방들
불법으로 만들어진 방들 하지만 가격 저렴하다고 들어가는 학생들
거기서 살면서 고충이라던지 나오더군요..
보니까
대학가 근처라고 방은 진짜 침대하나 들어가면 공간이 하나 없는곳인데 월세는 45~50
입구옆에 화장실 따로 샤워실따로 있는데 한명 간신히 들어갈 공간이고 문도 없고..
어느집은 변기옆에 싱크대있고
어느집은 현관문 안에 가벽으로 방을 나눠서 내부에 현관문이 4개 더있고
주차장이 있어야 할곳은 셔터에 가벽으로 막고 방세 받아먹고
..
근데 떡하니 나오더군요.
이렇게 해도 벌금이 얼마 안되서 하고 돈받는게 이득이라는걸...
..
조물주위에 건물주가 그 건물이 작고 크고를 떠나서 맞긴 한가봅니다 ㅎㅎㅎ
저런건 벌금을 수십배로 부과하고 1개월안에 철거하지 않으면 강제철거후 강제철거비+벌금 청구하고
좀 강하게 집행해야 할텐데... 하는 아쉬움이 ...
좀 쓸쓸하더군요
어떤 젊은 유대인 부부가 아이를 낳자마자 업둥이를 하였습니다.
vj특공대에서 방구하는 이야기.. 재산보다는 사람들이야말로 회복돼야 하고, 새로워져야하고, 활기를 얻고,깨우치고, 구원받아야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vj특공대에서 방구하는 이야기.. 아무리 적은 재앙도 문을 열어주어서는 안된다. 그 뒤에는 언제나 더 크고 많은 재앙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우주라는 책은 수학의 언어로 쓰여 있다.
vj특공대에서 방구하는 이야기..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는 법이 있지만, 어느 것도 언론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보다 가치 있지 않다.
vj특공대에서 방구하는 이야기.. 유독 한글날이 되어서야 우리글과 말의 가치를 논하지만 실상 우리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야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vj특공대에서 방구하는 이야기.. 진실과 기름은 언제나 물 위에 뜬다.
계절은 피부로, 마음으로, 눈과 코로 마시지요. 누군가 말했어요. 살림살이는 비록 구차하지만 사계절이 있어 풍성하다고요.
vj특공대에서 방구하는 이야기..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vj특공대에서 방구하는 이야기.. 외로움! 이 말에는 뭔지 모르게 쓸슬하고 서글픈 느낌이 감돈다.
- [닉네임] : 하서정[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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