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노무현 입니다 를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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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7 23:01 조회수 : 23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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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도 다되가는 시점에 일 매듭도 못지었지만 오늘 만큼은 꼭 벼루고 있던 날인지라
점심 시간 무렵에 다녀왔네요~
세월이 그만큼 흘렀는데도 마치 어제 일 같고.. 조금이라도 더 그분을 뵐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겸사겸사 보러 갔었습니다.. 이제는 좀
덤덤하게 보고 오리라 생각하고 갔는데
보는데 눈물이 나서 죽는줄 알았네요.. 그 어느때보다 뜨겁고 블록버스터만큼 극적인
이야기들과 그분의 흔적들을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와서 그런지 밤이 되니까 더 그분이 보고 싶어지네요..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는 법이 있지만, 어느 것도 언론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보다 가치 있지 않다.
그의 옆구리에는 헌 바이올린이 들려져 있었다.
우리글과 말이 홀대받고 있는 요즈음, 저 멀리 인도네시아의 부톤섬 찌아찌아족이 찌아찌아어를 표기할 문자로 한글을 채택했다는 기사가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
책을 읽는 것이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겠지요.
내가 어려울 때 비로소 진정한 친구를 얻게 됩니다.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입니다.
노무현 입니다 를 보고 왔습니다.. 내겐........친구들이 곁에있다...아주 소중하고 우정을 나눈 친구들이...사람들은 연인끼리,가족끼리만 사랑하는줄안다...
노무현 입니다 를 보고 왔습니다.. 인간은 욕망을 잃어서는 안 된다. 욕망은 창의성, 사랑, 그리고 장수를 촉진하는 강력한 강장제이다.
그러나 대학을 경제적인 사유로 오래 다닐수 없었습니다. 그는 대학을 청강으로 다녔습니다.
노무현 입니다 를 보고 왔습니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노무현 입니다 를 보고 왔습니다.. 한문화의 굴레에서 앓고 있던 이 땅의 씨알들을 사랑하여 ‘한글(훈민정음)’을 새로 지어 널리 폄으로써 겨레문화를 꽃피우게 하신 세종 임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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