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백수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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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30 00:26 조회수 : 22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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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이 세다.
포기가 빠르다.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걸 무서워한다.
잠꾸러기.
말버릇 : 나도 한다면 해!
밤샘 하는 걸 너무 좋아 한다.
하루 세 끼를 잘 챙겨먹지 않는다.
방바닥이 안 보일 정도로 더럽다.
이상은 굉장하지만 그걸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다.
보통 겉으로는 좋은 사람인 척하지만
사실은 귀찮은 일을 피하고 싶을 뿐.
한계나 실력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서
그저 자기 자신을 치장할 생각만 한다.
스스로 뭔가 경험을 쌓은 적이 없으며
나이에 비해 동안이다.
그런 주제에 운동도 안 하고
밥도 잘 챙겨 먹지 않아서
피부는 거칠고 몸에 탄력도 없다.
이런 언밸런스함 때문에
마치 외계인처럼 보이고
동정 냄새가 풍긴다.
모든 대화의 주제가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이야기 뿐.
자기가 가진 지식을
자랑하며 상대를 질리게하고
상대방의 이야기에는 무조건 부정적인 설교를 하며
자기가 무척 훌륭한 사람인 양, 착각한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보다 차단시키는 걸 더 잘하고
그런 부정적인 면 때문에 인상이 점점 더 안
좋아진다.
[펌/오유]
그럴때 우리는 좋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지요.
그래야 그 가까운 사이가 깊어지고 오래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새로운 다짐이 필요합니다.
욕망은 끝이 없다. 욕망은 욕망을 부른다. 욕망이 충족된다면 그것이 무슨 욕망이겠는가.
그 중의 일부는 새로운 삶에 이용할 수도 있다. 편견과 관습의 도움 없이는 방을 가로질러 내 길을 찾아갈 수 없다.열망이야말로 어떤 운동 선수의 성공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다.
백수들의 특징 그 길을 가지 못할 때, 그들은 그들의 삶이 죽었다고 느낀다.
걷기는 과도한 노력을 하지 않고서도 몸이 유연해지도록 만들어준다.
백수들의 특징 나는 다른 사람이 칭찬을 하든 비난을 하든 개의치 않는다. 다만 내 감정에 충실할 뿐이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 준다면 그 사람의 삶은 이미 성공한 것이고 헛된 삶이 아닐 것입니다.
- [닉네임] : rlaalswl123[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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