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아름다움이 가져다주는 명성은 무상하고 덧없다. 연재와 안젤리나 평화를 원한다면, 싸움을 멈춰라. 마음의 평화를 원한다면, 자신의 생각과의 싸움을 그치라. 아파트 주변에도 이름 모를 새들이 조석으로 찾아와 조잘댄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연재와 안젤리나 희망하는 것은 실제로 믿게 된다. 연재와 안젤리나 좋은 소설은 그 소설의 영웅에 대한 진실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러나 나쁜 소설은 그 소설의 작가에 대한 진실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쇼 비즈니스 같은 비즈니스는 없지만 회계 같은 비즈니스는 몇 개 있다. 연재와 안젤리나 우리가 삶속에서 나아가려하면 할수록 삶은 더욱 더 어려워진다, 연재와 안젤리나 허송 세월을 보내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삶이 항상 쉽거나 공정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한다. 연재와 안젤리나 이 세상에는 잘못된 일이 많지만, 뉴스에 나오는 것이 곧 세상은 아니다. 연재와 안젤리나 어떤 문제에 부딪치면 나는 미리 남보다 시간을 두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한 권의 책속에 하나의 세계가 있고 여러 가지 인생이 있다. 연재와 안젤리나 그러나 늘 마이너스 발상만 하는 사람은 한심스러울 정도로 쉽게 병에 걸리고 만다. 연재와 안젤리나 그리고 정말 누구의 마음에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소중한지 깨닫기 시작한다. 연재와 안젤리나 쾌활한 성격은 마치 견고한 성(城)과 같아서 그 속으로 들어가기는 어렵지만 한 번 들어가면 오랫동안 머물 수 있다. 연재와 안젤리나 사람들은 시간이 사물을 변화시킨다고 하지만, 사실 당신 스스로 그것들을 변화시켜야 한다. 이제 사람들은 전쟁이 아무 것도 해결하지 못할 뿐 아니라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 지는 것만큼이나 비참하다는 끔찍함을 느끼게 되었다. 젊었을 때는 시간이 충분히 있다. 아무리 낭비해도 없어지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 법이다. 연재와 안젤리나 모든 생명체는 절대로 아름답지 않은 대상에게서 사랑을 느끼지 않는다. 시간이 이르면 이르다고 해서, 시간이 늦으면 늦었다고 해서 일을 하기를 싫어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디 게으르지 말아야 한다. 연재와 안젤리나 때론 지혜롭고 신중한 사람도 엄청난 두려움에 빠질 수 있다네. 연재와 안젤리나 상처가 나를 지배하여 그 포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상처를 내 삶의 디딤돌로 바꾸어 버리는 것, 그것이 내가 내 삶의 진정한 지배자입니다. 연재와 안젤리나 급기야 전 재산을 팔아 이사를 하였고 학군을 옮겼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도 항상 의식하고 있기때문이다....그리고 우정과 사랑은 배신이라는 아주 조심해야되는 악마가 있다. 연재와 안젤리나 그 격이 다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치유의 효과도 달라집니다. 연재와 안젤리나 나는 배낭을 가볍게 싸기로 유명하다. 배낭을 쌀 때의 원칙은 이렇다. 제일 먼저, 넣을까 말까 망설이는 물건은 다 빼놓는다. 당신의 노력을 존중하라. 당신 자신을 존중하라. 자존감은 자제력을 낳는다. 이 둘을 모두 겸비하면, 진정한 힘을 갖게 된다. 연재와 안젤리나 정의란 인간이 서로 해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편의적인 계약이다. 그사람을 무작정 기다리기는 답답하고,먼저 다가가기는 어렵고, 내 모든 것을 보여주기에는 언제 뒤통수 맞을지 몰라 무섭다. 두려움만큼 사람에게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을 효과적으로 빼앗아 가는 감정은 없다. 공을 차지 않으면 골인은 100%로 불가능하다. 연재와 안젤리나 새로운 의견은 항상 그 의견이 보편적이 아니라는 것 외에는 아무 다른 이유도 없이 의심을 받거나 반대를 당하기 마련이다. 그가 그토록 사랑했던 이 광막한 고장에서 그는 혼자였다. 예술의 목적은 사물의 외관이 아닌 내적인 의미를 보여주는 것이다. 연재와 안젤리나 그렇지만 자기에게 진정한 부모는 지금의 부모라고 고백했습니다. 연재와 안젤리나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연재와 안젤리나 우리는 다 멋지고 친절한 사람이지만, 우리 모두에게는 짐승같은 면도 있지 않나요? 연재와 안젤리나 잠시 저의 누이를 소개하자면 누이는... 5리 떨어진 도천이라는 곳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사나이는 밝게 타오르는 커다란 불꽃처럼 살며 혼신을 다해 활활 불살라야 합니다. 연재와 안젤리나 꿈이랄까, 희망 같은 거 말이야. 힘겹지만 아름다운 일이란다. 연재와 안젤리나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들에 매달려 하루하루를 보낸다. 서로의 잔을 채워주되 한 쪽의 잔만을 마시지 말라. 지식이란 무릇 알면 적용하고, 모르면 모름을 인정하는 것이니라. 연재와 안젤리나 봄이면 피어나는 저 이쁜 풀꽃을 보며 나는 행복하다. 내 소원은 다 이루어졌다. 연재와 안젤리나 그들은 자신들이 컨트롤 하지 못하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연재와 안젤리나 걷기는 과도한 노력을 하지 않고서도 몸이 유연해지도록 만들어준다. 연재와 안젤리나 그러나 친구의 낮은 삶을 보며 부끄러운 마음뿐이 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당신과 내가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의 집 울타리 안에 있을 것이다. 연재와 안젤리나 자기연민은 최악의 적이다. 만약 우리가 그것에 굴복하면, 이 세상에서 선한 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이 살다보면 참으로 어려울 때가 있지요. 연재와 안젤리나 우리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스스로에게 가혹할 수 있지만, 세상은 때때로 자기 자신보다도 우리에게 더 친절하다. 연재와 안젤리나 가고자하는 길을 가지 못하고 좌절할 때 싱그런 미소지으며 다시 도전하며 버릴 것이다. 개는 돌을 던진 사람이 아니라, 돌에게 화를 낸다. 보여주셨던 아버지의 곡진한 사랑 때문이었다. 연재와 안젤리나 나는 다른 사람이 칭찬을 하든 비난을 하든 개의치 않는다. 다만 내 감정에 충실할 뿐이다. 연재와 안젤리나 우리글과 말이 홀대받고 있는 요즈음, 저 멀리 인도네시아의 부톤섬 찌아찌아족이 찌아찌아어를 표기할 문자로 한글을 채택했다는 기사가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 그 부끄러움을 내포한 몸짓이 나를 흥분하게 만드는 것이다. 친구들과 쌀을 모아 요즈음으로 말하면 불우이웃돕기를 했습니다. 예술가가 성직자나 목사가 될 필요는 없지만,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만 한다. 연재와 안젤리나 참아야 한다. 참아내자. 다시 한번 참아내자! 그리고 계속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