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도둑놈, 도둑님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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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5 22:09 조회수 : 22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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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도둑님에 관한 글이 하나도 없어 써봅니다.
mbc 주말 드라마로 소녀시대 서현이 여주로 나옵니다.
아이돌 연기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있었는데,
서현은 완전 강소주 그 자체로 연기 잘하네요. ㅎㅎ
남주랑 케미도 좋고 주말 50부작 드라마라 전개가 느슨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닙니다. 초반 아역들도 연기 진짜 잘하고 생각지 않게 재밌습니다.
서이숙 아지매는 역적에 이어 악역 연기로는 정점(!)에 오른 것 같고
앞으로 친일파를 때려잡는 유쾌 상쾌 통쾌한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어제는 역사, 내일은 수수께끼, 오늘은 신의 선물이다. 그래서 오늘을 ‘선물’ 이라 부른다.
사실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결과물보다 너의 '상상'이다.
그 사람을 위한 배려에 온 힘을 쏟아 주세요.
나는 성공의 열쇠는 모른다. 그러나 실패의 열쇠는 모두의 비위를 맞추려 하는 것이다.
도둑놈, 도둑님 (2017) 어디 작가인 나뿐이겠는가. 누가 됐든 천형처럼, 고통스럽지만 한사코 그가 택한 그 길로 가는 사람들이 있다.
죽은 자의 생애는 살아 있는 사람의 기억 속에 있다.
도둑놈, 도둑님 (2017) 그들은 다른 이들이 자신들을 뛰어 넘는 성공을 거두었을 때, 질투나 배신감을 키우지 않는다.
평생 동안의 행복! 그것을 견뎌낼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생지옥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는 관심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관심을 받기 원한다.
용기가 나지 않을 때 할 수 있는 가장 용기 있는 행동은 용기를 천명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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