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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정말 엽기적인 한국말
상세 내용 작성일 : 17-08-24 17:45 조회수 : 196 추천수 : 0

본문

[얘야~ 손님 받아라]

손님을 받는다?
손님을 던지기라도 한단 말인가? 받긴 뭘 받지?
음.. 한국은 음식점에서 손님을 받을때 입구에서
음식점 안으로 던져버리나 보다. 무섭다. 조심해야지.

[엄청 애먹었다]

어라? 뭘 먹는다구? 애를 먹어?
그렇다 한국에서는 애를 흔히 먹는가 보다.
아~ 개를 잡아다 먹는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왔지만
설마 애까지 잡아먹을 줄이야...
정말 엽기적인 민족이 아닐 수 없다.

[뜨거운게 시원한거다]

한국인은 참으로 말을 이상하게 해댄다.
나는 근처에도 못가는 엽기적이고도 살벌하게 뜨거운,
그리고 매운 그 찌개를 떠 먹으면서도
연실 "아~ 시원하다"를 연발하는 것이다.
도대체가 알 수가 없다.
언제 뜨겁고 언제 시원하다고 말을 해야 할지
나는 아직도 모른다.

[한턱 내려면 항상 일발장진 해야 하는 한국인]

"야~ 니가 쏴라"
"뭔소리, 오늘은 니가 좀 쏴라"
이노무 한국인들은 뭘 먹기 전엔 일발장진부터 하나보다.
그리고는 누가 방아쇠를 당길지 대충 실랑이를 펼친 후

이윽고 총질(?)을 하러간다.
조심 해야겠다. 언제 누가 나를 쏠지 모른다.
모르긴 몰라도 이제 한국도 총기소지가 자유로워 졌나보다.

[애를 그냥 먹진 않는다]

아~ 왜 이리도 애를 태우는가?"
아~ 이젠 애를 먹어도 그냥 먹지 않는다.
이젠 아예 애를 바싹 그슬려서 먹는다.
애를 태운다..?

이노무 한국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지구상에서
번듯하게 다른 나라와 어울려 잘 살아오고 있는지 그 자체가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아직 애를 태우는 장면을 목격하진 않았지만


아마도 그걸 보게 되면
나는 구역질을 하루종일 해댈 것 같다.
제 발 내앞에서 애를 태우는 한국인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 뒷머리좀 제발 죽여주세요, 부탁이예요"
"내 앞머리 만큼은 그냥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죽여달라는 그녀의 표정은 의외로 행복하기까지 보인다.




헤어드레서가 가위를 들고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기도 전에
나는 미장원을 빠져나왔다.

문 앞의 까만 봉투에 머리카락 같은 것이
삐죽 나와있는 것을 보았다. 아마도 그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가지가 들어 있는 것이었을까?




오늘 또하나 배웠다.
이노무 한국에는 공식적으로 청부살인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었던 것이다.






전화기를 때리는 모습은 그저 보턴 누르는 것 말고는
아직까지 목격한 장면이 없다.

사실 밥을 때리는 장면을 보고 싶었다
뭘로 때릴까? 그냥 맨손으로 때릴까?
아니면 야구방망이로 때리는 것일까?

왜 때리는 것일까?
다음번엔 꼭 구경해 봐야겠다.






아~ 얼마전의 그 사람들은 안 나타나는 것일까?
밥 때리다가 혹시 폭력범으로 잡혀들어간 것일까?
암튼 그일은 잊기로 했다.

이때 저쪽편에서 종업원으로 보이는 사람과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간의 대화가 들렸다.
난 또 그들의 대화 때문에 가뜩이나
혼란스러워지는 이노무
한국말에 돌아버릴 것 같았다.

"응? (식탁) 다 훔쳤냐?"
"네..완전히 흔적없이 다 훔쳤습니다."
"그래 잘했다. 쉬어라"
훔치고 칭찬받는다.

그 종업원 녀석은 입이 헤 벌어진다.
주인도 흡족해한다. 등까지 두드려 준다.

정말 엽기적인 한국어다





[나를 제발 죽여주세요]

미장원이란 델 갔다. 잘 못 들어왔다.
전부 정신병과 관련된 사람들이 있는 듯 하다.
하나같이 죽여달라 살려달라 애원이다. [때려, 때리자구]

한번은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런 말을 들었다.
"야! 밥 때릴래?" "잠깐만 전화 먼저 때리고..."

아흐~ 이거 또 뭐란 말인가? 이번엔 정말로 내가 미치겠다.
밥을 때리는 건 뭐고 전화기를 때리는 건 또 뭐란 말인가?
어떻게 때리는 것인지 구경하고 싶었다. [도둑이 칭찬받는 한국]

식당엘 갔다.
밥을 때리는 사람을 구경해보기 위해서였다.
식사를 다 마칠 즈음에도 밥을 때리기 위해
나타나는 한국인은 아직 없었다.

아주 작은 배려라도 엽기적인좋아요. 그 작은 배려들이야말로 사랑의 실체랍니다. 공주출장안마 "이 사람아 다 주어버리면 친구는 어쩌려고.." "응.. 별것도 아닌데..뭘.. 난.. 한국말할머니 보다 젊으니까 몇끼 굶어도 돼.. 예술! 누가 그녀를 이해할 수 있는가? 누구와 더불어 이 위대한 여신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을까? 하루하루를 엽기적인맛있게 재미있게 천안오피요리하는 방법을 경험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모든 세대는 예전 패션을 비웃지만, 새로운 패션은 종교처럼 한국말받든다. 하지만...나는 항상 내곁에서 버팀목이되어주는...친구들을 더욱더 사랑한다.... "친구들아 사랑해~그리고 한국말우정 변치말자~" 부자가 되려거든 5 한국말시에 일어나라. 그대 자신만이 정말아니라 배우자를 위해. 배우자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대 자신을 위해. 예술! 누가 그녀를 이해할 수 있는가? 광교오피누구와 엽기적인더불어 이 위대한 여신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을까? 남에게 착한 논산출장마사지일을 하면, 어렸을 때부터 엄마는 나에게 '잘했다'라는 엽기적인말 대신 '고맙다'라고 했다. 대부분의 사람은 당장 분당오피눈앞에 닥친 일들을 처리하는 데 엽기적인급급할 뿐 중요한 일은 단지 급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홀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잔을 채워주되 엽기적인한 쪽의 잔만을 마시지 말라. 그때마다 아버지는 선생님이 잘못 가르쳐 아이가 정말이렇게 됐다고 도리어 선생님을 나무랐습니다. 겸손함은 반짝이는 인천건마빛이다. 겸손함은 한국말정신이 지식을 받아들이고 마음이 진실을 받아들이도록 준비시킨다. 귀한 줄도, 고마운 줄도 정말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들은 과거의 동탄오피영광스러운 날들에 대해 한국말환상을 갖지 않는다. 그들은 현재에 살면서 미래를 계획한다. 절대 한국말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든 엽기적인여자에게는 비밀이 재산이다. 벤츠씨는 급히 환한 한국말불을 대전출장마사지켜고 바이올린을 이리저리 관찰하기 시작했다. 나는 내 머리를 최대한 활용할 한국말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머리도 최대한 많이 빌린다. 누이만 생각하면 항상 미안한 마음만 듭니다. 이런 내 마음을 알는지.." 그러면 끝내 자신은 다 정말타서 없어지고야 맙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이 미미한 작은 불꽃보다 더 낫습니다.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정말마라. 인생은 오늘의 부천오피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올해로 훈민정음 반포 563돌을 맞았다. 복잡다단한 인간관계들 가운데서 정말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결혼이다. 그리고 새끼 가시고기들은 한국말아빠 가시고기를 버리고 제 갈 길로 가버리죠.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한국말필요한 것은 권력도 아니고 돈도 아니다. 하지만 이미 정말이런생각을 하는 그 순간부터 서로가 서로에게 떨어져 가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인간사에는 안정된 것이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성공에 들뜨거나 역경에 지나치게 의기소침하지 엽기적인마라. 그리고 그 양극 사이에 온갖 종류의 행복과 속박이 널려 있는 것이다. 절대 내놓지 못하겠다며 움켜쥐고 정말있는 것은 없을까? 그런데 옆면이 없으면 앞뒤는 없는 거다. 통합은 바로 엽기적인이 동전의 옆면과 같다. 우리 모두는 한국말변화의 씨앗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아는 것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고, 좋아하는 것에만 그치지 정말않고 즐겨 기꺼이 그 일을 수행한다면 능률은 물론 가치 면에서도 으뜸이겠지요. 눈에 눈물이 없으면 그 영혼에는 무지개가 정말없다. 나는 전혀 우월하지 않다. 나는 정말 평범한 쪽에 가깝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엽기적인것 같다. 여러분은 모두 다 엽기적인수원오피아름다우며 모두 특별한 재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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