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윤종신 -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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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7 20:58 조회수 : 61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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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억울한가 봐 나만 힘든 것 같아
나만 무너진 건가
고작 사랑 한번 따위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 봐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내가 잘 사는 줄 다 아니까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너무 잘 사는 척
후련한 척 살아가
좋아 정말 좋으니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니
난 딱 알맞게 사랑하지 못한
뒤끝 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 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억울한가 봐 나만 힘든 것 같아
나만 무너진 건가
고작 사랑 한번 따위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 봐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내가 잘 사는 줄 다 아니까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너무 잘 사는 척
후련한 척 살아가
좋아 정말 좋으니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니
난 딱 알맞게 사랑하지 못한
뒤끝 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 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나는 "내가 만일 아내에게 성실을 맹세해야 한다면 아내도 또한 나에게 성실을 맹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윤종신 - 좋니 최악은 죽음이 아니다. 죽기를 소원함에도 죽지 못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윤종신 - 좋니 진정한 이상주의자는 돈을 쫓는다. 돈은 자유를 의미하고 자유는 결국 사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사랑에 빠지면 연인의 아름다움을 판단할 수가 없다.
윤종신 - 좋니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사람은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깊이를 이해하고 있다면 설사 졌다 해도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그렇더라도 자녀의 존재를 부인하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윤종신 - 좋니 문제의 아이를 훌륭한 부모의 사랑이 영향을 끼친 것입니다.
열망이야말로 어떤 운동 선수의 성공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다.
그 이후 그는 내면적 자아로 부터 해방 되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든 여자에게는 비밀이 재산이다.
이런 저의 누나가 오는 금요일 6시에 시골 된장찌개를 만들어 참 맛있는 식사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필요할 때 NO 라고 이야기하거나 소리를 높이기도 한다.
윤종신 - 좋니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윤종신 - 좋니 "나라의 수많은 씨알들(민중)은 조금도 흔들림 없이 겨레말과 겨레 얼을 지키는데 힘썼다.
어린 아이들을 고통 받게 놔두는 한, 이 세상에 참된 사랑은 없다.
버려진 아이를 키우게된 양부모는 그리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윤종신 - 좋니 행여 세상 속에 매몰되게 되어도 잃어버린 꿈을 다시 찾게 도와주소서.
윤종신 - 좋니 한 권의 책속에 하나의 세계가 있고 여러 가지 인생이 있다.
윤종신 - 좋니 변화란 단순히 과거의 습관을 버리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윤종신 - 좋니 그리고 새끼 가시고기들은 아빠 가시고기를 버리고 제 갈 길로 가버리죠.
알고 있는 이름은 한두 개뿐인 야생초들이 계절을 다투며 피어나기를 주저하지 않던 길.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윤종신 - 좋니 에너지를 집중해서 일정한 수준에 올라야만 이 고개를 넘어서는 것인데, 그 고개 문턱에서 포기하고 굴러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자신은 위험을 무릅쓰고 하지 않을 행동을 충동질 하는 이를 조심하라.
윤종신 - 좋니 희망이란 삶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하루하루를 맛있게 재미있게 요리하는 방법을 경험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윤종신 - 좋니 그럴때 우리는 좋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지요.
윤종신 - 좋니 우리의 삶,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고 사랑하기에는 더욱 짧습니다. 먼지투성이의 바이올린 속을 들여다보고 그는 또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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