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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택시 운전사 와 덩케르크 둘다 5.5점 (택시운전사는 10점 주고 싶습니다.)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8 03:25 조회수 : 280 추천수 : 0

본문

덩케르크와 비교하는 글들이 꽤 있습니다.

덩케르크 정말 잘 만든 수작이죠. 세계적인 감독의 아낌 없는 투자와 지원으로 
너무 잘 만든 영화 입니다. 전쟁영화의 한 차원을 높였습니다. 

역시 뎅케르크 입니다!!

그리고 택시운전사. 

덩케르크에 비하면. 연출에서 개연성에서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예산으로  온갖 제약 속에서 만들어야 했던 점을 감안하면. (박닭시절에 만든 거니깐요)

5.5점 주고 싶습니다. 아니 10점 주고 싶습니다. 

택시운전사는 
아무래도 내가 살아왔던 시대를 이야기 하는 영화이기에 팔은 안으로 더 숙이게 됩니다. 

더구나 우리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 너무 세세하게 알고 있는 사실이기에 
다큐멘터리로 만들 수 없기에 극적인 장면도 넣고 상상도 넣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소 무리하게 보이는 구성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것으로 인해서 오히려 사실이 더 부각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내 나라에서 일어난 우리 같은 시민들이 독재권력으로 인해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것을 

당시 광주를 제외한 다른 곳에 살던 사람들의 시각으로 부각시켜서 보여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더 숨막히게 가슴 아팠습니다.  

덩케르크를 보면서는 위대한 인간의 감성에 감동 했다면. 
택시운전사를 보면서는 그냥 울음만 나왔습니다. 

불과 37년전의 일입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이 이유도 모르고 대한민국 군인들에게 폭도로 몰려서 사망하고 
은폐 되었던 사실. 그런 사실을 화면으로 다시 봤을때  느낄 수 있는 건 아픔 밖에 없었습니다. 

무고한 시민들을 죽인 전두환과 그의 일가족 그리고 관련자들은 여전히 너무 잘 살고 있습니다. 
해마다 해외 여행에 골프 여행 다니는 그들..  떵떵거리면서 부귀 영화를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는 
이 불편한 진실이 너무 아파서 울 수 밖에 없는 영화 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에겐 덩케르크를 뛰어넘는 감동을 주고 고마움을 준 영화 입니다. 

박닭이 존재하던 그 시대에 이런 영화를 기획하고 만든 장훈감독과 스텝들 그리고 출연한 배우들 .제작사 모두 
고마울 뿐 입니다. 

그래서 올해 나온 영화 중 최고의 영화를 꼽으라면 주저 없이 택시운전사를 꼽겠습니다.

더불어 송강호라는 배우가 보여주는 연기의 극치는 이 영화를 보게 해주는 값어치를 충분히 해줍니다.
아이맥스로 못봐도.. 오히려 관람료를  두배로 주고 봐도 아깝지 않은 연기 입니다. 

송강호. 정말 대단한 연기자 이고 이런 연기자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것이 참 감동 이고 고마울 뿐 입니다.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도 다들 연기 너무 잘했구요. 


"택시를 타고 광주로 간건 외신기자와 더불어 영화를 보는 관람객 모두 였습니다. "

그리고. 과연  마지막에 우린 어떻게 했을까. "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택시운전사 

영화가 가진 힘을 제대로 잘 보여준 택시운전사. 꼭 보기실 적극 추천 드립니다. 
택시 운전사 와 덩케르크 둘다 5.5점 (택시운전사는 10점 주고 싶습니다.) 좋은 화가는 자연을 모방하지만 나쁜 화가는 자연을 토해낸다. 행복은 자기 가치를 이루는 데서부터 얻는 마음의 상태다. 많은 사람들이 실은 자신의 편견을 재조정하고 있을 때 자신이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택시 운전사 와 덩케르크 둘다 5.5점 (택시운전사는 10점 주고 싶습니다.) "무얼 찾으십니까?" 주인이 묻자 그는 "저는 배가 고파서 견딜 수 없습니다. 택시 운전사 와 덩케르크 둘다 5.5점 (택시운전사는 10점 주고 싶습니다.) 인생은 짧은 하루에 불과한데, 그것도 일하는 날이다. 택시 운전사 와 덩케르크 둘다 5.5점 (택시운전사는 10점 주고 싶습니다.) 같은 꽃을 보고도 한숨 지으며 눈물 뿌리는 사람이 있고, 웃고 노래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택시 운전사 와 덩케르크 둘다 5.5점 (택시운전사는 10점 주고 싶습니다.) 젊음을 불완전에 대한 핑계로 대지 말라, 나이와 명성 또한 나태함에 대한 핑계로 대지 말라. 택시 운전사 와 덩케르크 둘다 5.5점 (택시운전사는 10점 주고 싶습니다.)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는 법이 있지만, 어느 것도 언론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보다 가치 있지 않다. 자신을 깊이 보게 됩니다. 우리 안에 엄청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나, 우리 곁에는 나보다 못한, 정말 끼니를 간신히 이어갈 정도로 소리없이 울고있는 불행한 사람이 많습니다. 택시 운전사 와 덩케르크 둘다 5.5점 (택시운전사는 10점 주고 싶습니다.) 화난 사람은 올바로 보지 못한다. 비록 상처를 준 사람이 바로 당신일지라도 또 다른 누군가가 그 상처를 치유할 것이라는 믿음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친밀함'에서부터 오는 것이다. 택시 운전사 와 덩케르크 둘다 5.5점 (택시운전사는 10점 주고 싶습니다.) 과학은 시로부터 탄생했다. 시대가 변하면 과학과 시는 더 높은 수준에서 친구로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두려움만큼 사람에게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을 효과적으로 빼앗아 가는 감정은 없다. 택시 운전사 와 덩케르크 둘다 5.5점 (택시운전사는 10점 주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돌봐줘야 한다거나 세상이 그들에게 뭔가를 해주어야 한다는 식의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택시 운전사 와 덩케르크 둘다 5.5점 (택시운전사는 10점 주고 싶습니다.) 화제의 빈곤은 지식의 빈곤, 경험의 빈곤, 감정의 빈곤을 의미하는 것이요, 말솜씨가 없다는 것은 그 원인이 불투명한 사고방식에 있다. 택시 운전사 와 덩케르크 둘다 5.5점 (택시운전사는 10점 주고 싶습니다.) 나는 자연에 가까워졌고 이제 이 세상이 주는 아름다움에 감사할 수 있게 되었다. 택시 운전사 와 덩케르크 둘다 5.5점 (택시운전사는 10점 주고 싶습니다.)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그를 따르라. 비록 그 길이 힘들고 가파를지라도. 택시 운전사 와 덩케르크 둘다 5.5점 (택시운전사는 10점 주고 싶습니다.) 직업에서 행복을 찾아라. 아니면 행복이 무엇인지 절대 모를 것이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큰 결정을 내리기 전에 위험과 이익을 재보는데 시간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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