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택시운전사 리뷰입니다. (스포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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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8 22:23 조회수 : 28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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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들에게 행한 군인들의 폭거에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 동시에 군인들 뒤에 전두환이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화나 났습니다 .
그리고 영화 말미에 엄태구 군인이 송강호씨 일행을 보내줌으로써 군대 내 양심 세력을 연출로 초반에 느꼈던 군인들에 대한 분노를 누그러뜨리게 됩니다 .
송강호 씨가 영화 내내 소시민으로서의 모습을 잘 연기해 주었습니다 . 그리고 저의 소시민적 성향에 대해 반성하게 되더군요 .
영화는 군인들에 대한 만행에 초점을 둬서 전개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일상적인 삶을 사실적으로 다뤄줌으로써 광주 시민들의 선량함을 부각시키죠 . 그들은 시민이며 , 종북 , 빨갱이가 아님을 말하고 싶었던 거 같습니다 .
이제는 빨갱이 타령을 정치하려는 세력이 더 이상 활개 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화가는 자연을 모방하지만 나쁜 화가는 자연을 토해낸다.
택시운전사 리뷰입니다. (스포 조금) 행복은 자기 가치를 이루는 데서부터 얻는 마음의 상태다.
택시운전사 리뷰입니다. (스포 조금) 많은 사람들이 실은 자신의 편견을 재조정하고 있을 때 자신이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무얼 찾으십니까?" 주인이 묻자 그는 "저는 배가 고파서 견딜 수 없습니다.
인생은 짧은 하루에 불과한데, 그것도 일하는 날이다.
택시운전사 리뷰입니다. (스포 조금) 같은 꽃을 보고도 한숨 지으며 눈물 뿌리는 사람이 있고, 웃고 노래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젊음을 불완전에 대한 핑계로 대지 말라, 나이와 명성 또한 나태함에 대한 핑계로 대지 말라.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는 법이 있지만, 어느 것도 언론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보다 가치 있지 않다.
자신을 깊이 보게 됩니다. 우리 안에 엄청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나, 우리 곁에는 나보다 못한, 정말 끼니를 간신히 이어갈 정도로 소리없이 울고있는 불행한 사람이 많습니다.
택시운전사 리뷰입니다. (스포 조금) 화난 사람은 올바로 보지 못한다.
비록 상처를 준 사람이 바로 당신일지라도 또 다른 누군가가 그 상처를 치유할 것이라는 믿음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친밀함'에서부터 오는 것이다.
과학은 시로부터 탄생했다. 시대가 변하면 과학과 시는 더 높은 수준에서 친구로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택시운전사 리뷰입니다. (스포 조금) 두려움만큼 사람에게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을 효과적으로 빼앗아 가는 감정은 없다.
택시운전사 리뷰입니다. (스포 조금)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돌봐줘야 한다거나 세상이 그들에게 뭔가를 해주어야 한다는 식의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화제의 빈곤은 지식의 빈곤, 경험의 빈곤, 감정의 빈곤을 의미하는 것이요, 말솜씨가 없다는 것은 그 원인이 불투명한 사고방식에 있다.
택시운전사 리뷰입니다. (스포 조금) 나는 자연에 가까워졌고 이제 이 세상이 주는 아름다움에 감사할 수 있게 되었다.
택시운전사 리뷰입니다. (스포 조금)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그를 따르라. 비록 그 길이 힘들고 가파를지라도.
직업에서 행복을 찾아라. 아니면 행복이 무엇인지 절대 모를 것이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큰 결정을 내리기 전에 위험과 이익을 재보는데 시간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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