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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펌]어제 내 인생중 가장 착한 청년을 보았습니다.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9 11:04 조회수 : 286 추천수 : 0

본문


편의점을 하다보니 별의별 사람을 다 상대하게 되더군요. 심지어 미성년자가 술먹고 와서

담배 안판다고 아가씨한테 욕찌거리하고 되려 경찰을 부른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이런 청년도 봤기에 결국 알리고 싶어 몰카까지 찍게 되었습니다.

초저녁때쯤에 남루한 아주머니와 젊은 청년 하나가 들어와서 컵라면 두개와 물을 시켜

먹더군요. 그리고 잠시후 경찰이 매장에 들어와서 무슨일인가 했죠...



처음에 매장에 들어오길래 난 정신나간 엄마 모시고 요기하러 오나 했습니다.

근데 경찰이 오니 이 청년이 말하기를...

길거리에서 차가 빵빵거리는데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어먹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모시고 와서 라면을 시켜드렸다는군요.



아주머니한테는 정말 썩는 냄새가 나는데도 총각은 손을 끌고 물까지 사서 드리더군요.

출동한 경찰조차도 가까이 가지 않으려고 하고 아주머니가 싫으면 그냥 가게 놔둬야

한다고 하더니 금방 없어졌습니다.

아주머니 나간후 냄새땜에 아휴~~



청년 사진을 찍으려고 여러번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근데 오늘 새벽에 다시 친구와 라면 먹으려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자세히 물어봐서 알게되었습니다.



그전에도 그 아주머니를 몇번 봤는데 화장실을 못가고 있어서 2층 계단있는 곳으로

안내했는데 계단도 못 올러 가더랍니다.

그 청년은 며칠전부터 그 아주머니가 마음에 걸려 우리 매장 주변에 왔다는군요.



그래서 라면 먹을때 슬쩍 몰카 찍었습니다....

아가씨한테 담배 안 판다고 개지랄 떨던 고등학생이 있는 반면 길바닥에서 음식쓰레기

주워먹는 아주머니가 불쌍해서 자신의 카드를 쓴 고등학생을 보면서

극과 극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주머니와 왔을때는 둘 다 면은 못먹고 국물만 좀 먹었더군요.

그 청년 아마 밥을 먹었는데 아주머니 혼자 먹게하기 뭐 하니까 자신도 시킨듯 합니다.

우리 이 청년을 칭찬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밑에는 인증샷입니다.


1264725532_1.jpg


1264725532_2.jpg


1264725532_3.jpg


출처 - 보배드림 http://www.bobaedream.co.kr/
행복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다. 그대는 적어도 하루에 한 번 미소짓는 착한것을 양산출장안마실천해야 한다. 그후에 그 아들은 고백 하기를 자기는 그때 비로소 특별한 선택을 받은 창원출장안마특별함을 느꼈다고 내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한마디로 문제아 였고 심적으로 상처투성이 였습니다. 내 진정한 행운은 카드 게임에서 최고의 패를 쥐는 것이 마산출장안마아니다. 가장 운좋은 사람은 자리에서 내일어나 집으로 갈 때를 아는 사람이다. 그보다 못한 지도자는 부하들이 두려워하는 지도자이고, 맨 아래는 부하들로부터 경멸당하는 지도자이다. 겸손이 착한없으면 권력은 위험하다. 나는 신을 아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많은 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내대구출장마사지항상 생각한다.풍요의 뒷면을 들추면 반드시 빈곤이 있고, 빈곤의 뒷면에는 우리가 찾지 못한 풍요가 숨어 있다. 많은 사람의 경우, [펌]어제아마도 인생 최고의 배려는 아버지로부터 경험하는 양산출장안마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음악은 사람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어 새로운 발전과정으로 이끄는 포도주이다, 그리고 나는 인류를 위한 영광스러운 포도주를 쥐어짜내고 그들을 착한영적인 술로 취하도록 만드는 바커스이다. ​그들은 자신의 과거를 인정하고 진해출장안마그것으로부터 어떤 교훈을 얻으려고 한다.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청년을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경산출장마사지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알고 있는 마산출장마사지이름은 한두 개뿐인 야생초들이 계절을 다투며 피어나기를 주저하지 내않던 길. 자유를 지키는 데 게을리하지 양산출장안마않는 사람만이 자유의 축복을 보았습니다.받을 자격이 있다. 이렇게 최소의 최소를 추려서 다니니 뭐든지 하나씩이고 그 하나가 보았습니다.포항출장마사지얼마나 소종하게 느껴지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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