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오토타임즈 펌]기아차 K3, 얼굴 바꾸고 출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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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7 11:42 조회수 : 754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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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외관, 안전품목 등을 개선한 K3를 준비 중이다.
13일 기아차에 따르면 새 차는 오는 11월 3년만의 부분변경을 맞는다. 외관은 전면부 변화가 핵심이다. 소비자들의 호불호가 갈렸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개선한 것. 헤드램프, 그릴을 잇는 정체성은 유지하되 범퍼 양쪽엔 에어 커튼을 뚫어 역동성을 강조한다. 후면부도 테일램프, 범퍼 등 K5를 통해 선보였던 분위기로 변모한다.
동력계는 1.6ℓ 가솔린과 유로6를 충족하는 디젤을 비롯해 고성능 터보를 추가, 선택지를 넓힌다. 변속기는 현대기아차 소형 및 준중형 제품에 널리 쓰인 7단 DCT를 조합한다.
안전품목을 확장한 점도 특징이다.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경보장치, 긴급제동시스템 등을 신규 채택한다. 이를 통해 9월 초 출시 예정인 현대차 신형 아반떼와 맞붙겠다는 방침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디자인이 정말 저럴까? 싶어서 위장막 사진 봤더니 저게 맞는듯 하네요^^ 파워트레인 및 편의, 안전사양추가가 기대됩니다~ 위장막 차량보니
HID 헤드램프, 후측방 경보장치가 보이던데 거기에 긴급제동장치에 스마트 크루즈컨트롤까지 추가네요.. ㅎㅎ 저거 다하면 가격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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