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걸캅스 평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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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6 18:47 조회수 : 18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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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걸캅스'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박미영 역 라미란, 조지혜 역 이성경, 양장미 역 최수영과 정다원 감독이 함께했다.
개봉도 하기 전에 '걸캅스 결말', '걸캅스 대사' 등의 게시물이 널리 퍼진 것에 대해 정 감독은 "그 시나리오 유출, 감독의 예상 인터뷰 답 다 봤다. 저는 되게 재밌게 봤다. 확실히 요즘 시대가 그런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분들도 많이 와서 봐 주셨으면 좋겠다. 제가 어떻게 클리셰를 비껴나가나, 어떻게 오그라드는 상황을 빨리 빠져나가나 하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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