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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가 2대 입니다. 집에서 가족용으로 사용하는 suv 가 있고
회사에 출퇴근하며 업무용으로 사용하며 유지비 지원 받는 봉고3
둘다 기아차네요..
저는 몇년후 신차구입을 위사진의 수입 SUV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오늘 자동차 이 페이지 하나에만 제가 고민하는 오딧세이, 익스플로러등 수입차 질문이
참 많네요..
a/s 경험 쓴다고 해놓곤 서론이 기네요...
일단 봉고3
동네에 서비스센터에 엔진소리 문의 했더니 수원으로 가래요..
수원에 접수하려고 전화했죠... 수원 기아차 서비스 센터는 화물차 안받는데요..
근처에 1급 공업사 있는데 자기네 외주협력 업체니깐 거기로 문의하래요...
황당해서.. 기아차 봉고3 a/s가 안된다는 거냐고 또 물었는데..
귀찮다는듯 아 ~ 예 안된다고요...~~~~
그래도 어쩔수 없이 소개해준 공업사에 갔더니 소리가 이상하긴한데 보증기간 좀 남았으니
더 이상해 지면 오라네요... 원인, 증상, 결과 아무것도 없이.....
소리가 이상하긴 한데... 라고....
a/s 때문에 국산차 사야 한다는 얼토당토한 말은 하지도 듣지도 맙시다...
길거리에 널린 기아a/s 센터 ... 간판은 많아도 실제로 기술력 되는곳, 보증수리 가능한곳은
결국 도시로 나가야 하고.. 거기도 예약하고 가긴 마찬가지고, 서비스 좋은것도 아니고.
첫차 스펙트라 유리에 고무몰딩 자꾸 씹혀서 a/s 신청했더니 11월달에 신청한게
지들 연말 재고파악인지 조사인지 4개월 걸리더군요...
혹시 아세요.. 기아차 모닝...
동희 모터스 인가... 외주에서 만들어서 모닝에 기아 마크 달고 나오는거...
저는 이제 국산차 빠이빠이 할랍니다.
한단계 낮춰도 수입차 탈꺼고, 딴건 몰라도 병신 같은 옵션.. 필요한 사람도 있겠지만은
올라운드뷰, 자동주차, 자동와이퍼.. 등등 필요도 없는 짓거리 하지좀 말고
기본 성능 주행, 브레이크, 안전 특히 안전 이런거 변하지 않으면
변할리도 없겠지만, 전 앞으로 국산차 끝입니다.
선동하는건 아니고, 그나마 현기가 국산차 메이져인데 a/s 받다가
내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걸 경험해 보니 변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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