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토미 렌타로: 사람 잘 챙겨주고 생각해주는 상냥한 놈 전형적인 남주
아이하라 엔쥬 : 는 짱
티나 스프라우트 : 도 짱
텐도 키사라 : 는 큼>?
우연히 발굴한 만화인데 대박 빠져들게된 블랙불릿
어느순간 가스트레아 바이러스가 퍼져 세계가 멸망의 위기에 처햇다가 바라늄 결계를 치고 프로모터와 이니시에이터들이 그들과 싸우며 평화를 지키는 어찌보면 참신한듯 그저그런 설정의 이야기.
처음 볼때는 진짜 딱히 볼게 없어서 심심풀이 땅콩으로 볼생각으로 받앗다
이런류의 스토리는 많이 봣기때문에 진격거라든지 좀비물이라든지
해서 딱히 기댄 안했는데 스토리 전개도 좋고 소재도 꽤 신선햇다
그리고 무엇보다 엔쥬와 티나....그리고 코히나(는 호불호 갈리려나..?)
만화까지 섭렵한후
라노벨까지 사는 지경까지 이르게 만들 검은색 탄환....
아직 라노벨 안와서 만화만 지금 4번째 보고있는데
도저히 멈출 수가 없네요
지금껏 주변 로리콤들을 놀리며 바보취급하던 나자신이
나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자신하던 내가
이걸 보고는 도저히 부정할 수 없더군요...
엔쥬와 티나의 협공은 제안에 잠들어잇던(?) 로리 본능을 일깨워 주엇죠
13화가 불사의 가스트레아 퇴치하고 지하철에서 아주 평온하고 peaceful하게 여운이 남지만 미련은 안남는(키사라 떡밥은 좀 아쉽지만) 그런 결말을 보여줘서 2기가 안나올것 같지만 그래도 라노벨은 계속되니깐 애독해야죠
여담이지만
카게타네가 히루코에대해 한말이 되게 인상적임
'나는 악마를 만들고 싶엇지만 탄생한것은 사악한 천사엿다.'
이는 히루코가 싸이코지만 로리임을 뜻하지 않으<퍽..ㅎ
- [닉네임] : 매관magic[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