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코·F·후지오 씨의 탄생 80주년 기념 대작으로 첫 3DCG 애니메이션으로 그려진 「STAND BY ME 도라에몽」(공개 중)의 흥행 수입이 70억엔을 돌파한 것이 9월 17일, 알려졌다. 또한 일본의 호조로 기존에 발표된 21개국 이외에 새롭게 36개 국가와 지역에서의 해외 배급도 결정했다. (주 : 대한민국은 최초 발표된 21개국에 해당)

토호에 의하면, 8월 8일 개봉 32일째인 9월 8일까지 관객 동원 529만 3090명, 흥행 수입 70억 2415만 8300엔. 도라에몽의 세계에 그대로 비집고 들어간 압도적인 3DCG 영상과 성인도 눈물을 흘린 감격의 스토리가 폭넓은 세대 특히 성인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주 : 도라에몽은 일본 영화사상 최초로 비 디즈니/지브리 애니메이션이 흥행수입 70억엔 벽을 넘어선 사례가 되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배급이 결정된 36개 국가와 지역】

<인도 및 주변 지역>

인도, 네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몰디브, 부탄

<중동>

알제리, 아프가니스탄, 바레인, 차드, 코모로, 지부티, 이집트, 에리트레아,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리비아, 모리타니아, 모로코, 오만, 팔레스타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소말리아, 수단, 남수단, 시리아, 튀니지, 아랍에미리트, 서사하라, 예멘, 이란, 에티오피아

[최초 발표된 21개 국가와 지역】

<아시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베트남,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필리핀, 인도네시아

<유럽>

이탈리아, 산 마리노, 바티칸, 몰타, 모나코, 스위스, 스페인